제목 EBS 학교 요리왕 3부 ‘1대 학교요리왕’ 뽑는 최후의 결선(1일 밤 9시 50분, EBS1) | |
작성일 2015-10-01 | 조회수 3031 |
프로그램 정보 EBS 스페셜 프로젝트-서바이벌 오디션 학교요리왕 | 방송일자 2015-10-01 |
EBS 서바이벌 오디션 ‘학교 요리왕’ 3부 ‘1대 학교 요리왕’ 뽑는 최후의 결선 결선 4인방, 학생들이 싫어하는 식재료로 급식 메뉴 개발 *방송일시 : 2015년 10월 1일(목) 밤 9시 50분, EBS1
초등학교 입학부터 고등학교 졸업까지 무려 12년 동안 먹어야 하는 학교 급식. 지겨운 급식 메뉴를 청소년들의 입맛에 딱 맞게 개발할 우리들의 셰프, 청소년 요리왕을 찾기 위해 시작한 EBS 서바이벌 오디션 <학교 요리왕>
오는 1일 방영될 3부에서는 최종 결선에 오른 4명의 참가자가 새로운 급식 메뉴를 선보이는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결선에서는 청소년들이 급식에서 많이 남기는 재료 <가지•고등어•시금치•두부>가 경연 중 꼭 사용해야 하는 필수 재료로 각자 하나씩 주어졌다.
평소 시금치를 전혀 안 먹는 한 참가자는 자신에게 시금치가 주어지게 될까 두려움에 떨었고, 생물 고등어를 처음 손질해본 한 참가자는 ‘고등어를 손질하는 것은 담력이 필요한 일’이라며 전국의 생선 가게 직원에게 감사함을 전하기도 했다.
심사위원 오세득 셰프는 자신도 어렸을 때는 흐물거리는 식감 때문에 ‘가지’를 싫어했지만, 나이가 들면서 가지의 참맛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기름을 많이 먹는 특성 때문에 ‘가지’를 어떻게 활용하여 조리할지 우려했다.
또한, 필수 재료 ‘가지’로 이탈리아 파스타 요리인 ‘라자냐’를 만드는 한 참가자를 보고, 서태화 심사위원은 성악 공부 차 유학 갔던 이탈리아 생각이 난다며 과거를 회상했고, 이효재 심사위원은 참가자 모두 확실히 발전했음을 몸소 느끼며 ‘엄마 미소’로 참가자들을 지켜봤다.
청소년들이 싫어하는 재료를 활용해 새롭고 맛있는 급식 한 상을 선보여야 하는 <학교 요리왕> 마지막 경연. 이 경연을 통해 ‘1대 학교 요리왕’을 선발하고, 본인이 직접 만든 급식 메뉴를 학교 급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하고 흥미진진한 경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결선에서는 본선 2차 팀 대결 우승을 통해 진출한 박준혁(광주자연과학고 3학년), 신정민(한국조리과학고 3학년), 이남기(빛가람중 2학년) 참가자와 패자부활전을 통해 올라온 추가합격자 1인이 함께 대결을 펼친다.
과연 최후의 ‘1대 학교 요리왕’은 누구일지 10월 1일 목요일 밤 9시 50분 EBS 서바이벌 오디션 <학교 요리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사진 파일 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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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51001 보도자료] EBS 학교 요리왕 3부 ‘1대 학교요리왕’ 뽑는 최후의 결선(1일 밤 9시 50분, EBS1).hwp 학교 요리왕 결선.jpg 학교요리왕 (1).jpg 학교요리왕 투표.jpg 학교요리왕-신정민0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