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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식량 위기, 곤충으로 해결한다. EBS1 한컷의 과학 - 곤충을 먹어볼까요(3일 오후 5시 35분, EBS1)  
작성일 2015-10-02 조회수 3602
프로그램 정보 한 컷의 과학홈페이지 방송일자 2015-10-03

 

EBS1 한 컷의 과학

'곤충을 먹어볼까요?

 

- 다가오는 식량 위기, 곤충이 해결한다

- 곤충 음식, 이제는 고급 식당의 메뉴로 등장

 

*방송일시: 2015103() 오후 535

 

전 세계적인 식량난이 우려되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곤충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곤충을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지구 환경에도 좋다고 한다. 식량난과 영양소 부족 문제, 그리고 지구 온난화까지 해결할 미래 식량 자원, 곤충에 대해 알아보자.

 

다가오는 식량 위기, 곤충이 해결한다

급속한 인구증가로 인해 2050년이 되면 지구촌 전체가 심각한 식량난에 시달릴 전망이다. 세계 각국은 이처럼 예정된 미래를 바꿔놓기 위해 차세대 식량 자원 개발에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그 최전방에 식용 곤충이 있다. 곤충의 최대 장점은 풍부한 영양분이다. 영양학적으로 곤충을 이길 상대를 찾기 힘들 정도다. 단백질 함량이 육류의 약 2배인 100g69g에 달하며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질, 좋은 지방까지 갖고 있다. 인간의 주단백질 섭취원인 육류를 대신할 최적의 대체재인 셈이다.

 

곤충 음식, 이제는 고급 식당의 메뉴로 등장

곤충 식량 대중화의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혐오감이다. 고급 식당들은 새로운 메뉴를 속속 개발하면서곤충 음식에 대한 대중의 심리적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곤충을 먹는 것은 동남아, 중국 등 일부 지역에서만 흔하게 이뤄졌다. 이제는 서구 국가들도 곤충, 그중에서도 귀뚜라미를 식용으로 보기 시작했다. 이미 북미지역에는 귀뚜라미가 들어간 크래커와 쿠키, 튀김, 초콜릿 등이 시판되고 있다. <한 컷의 과학> 제작진들도 귀뚜라미 버거와 귀뚜라미 요거트를 스튜디오에서 직접 먹어보기로 했다.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 

첨부파일 첨부파일[151002 보도자료] 식량 위기, 곤충으로 해결한다. EBS1 한컷의 과학 - 곤충을 먹어볼까요(3일 오후 5시 35분, EBS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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