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로벌 가족 정착기-한국에산다, 러시아 며느리와 황소 시어머니의 기막힌 동거(3일 밤 10시 35분, EBS1) | |
작성일 2015-10-02 | 조회수 3843 |
프로그램 정보 글로벌 가족정착기 - 한국에 산다 | 방송일자 2015-10-03 |
EBS1 글로벌 가족 정착기-한국에 산다 러시아 며느리와 황소 시어머니의 기막힌 동거
*방송일시 : 2015년 10월 3일 밤 10시 35분, EBS1
오는 3일, EBS '글로벌 가족정착기- 한국에 산다' 30화에서는 '러시아 며느리와 황소 시어머니의 기막힌 동거‘ 편이 방송된다.
러시아에서 온 13년차 주부이자 두 아이의 엄마인 율리아(36) 씨는 육아와 집안일은 물론 고된 바깥일도 척척 해내는 러시아 슈퍼맘이다.
그런 거칠 것 없는 당당하고 씩씩한 그녀의 앞을 가로막는 한 여인이 있다. 바로 율리아와 13년 째 동거 중인 황소 같은 시어머니 장옥희(71) 여사다. 눈만 뜨면 사사건건 부딪치는 고부가 한집에 살 수밖에 없는 사연을 공개한다.
어느 오후, 율리아의 딸, 연미의 친구들이 우르르 율리아네 집에 몰려온다. 시끄러운 집안 분위기에 화가 난 시어머니는 결국 율리아와 한바탕 싸움을 벌인다. 과연 고부는 의견 차이를 좁히고 화해할 수 있을까?
함께 살면서도 늘 부딪치는 율리아와 시어머니를 위해 화해의 자리를 마련한 남편 인우(46) 씨. 오고 가는 술잔 속에 꺼내 놓은 율리아와 시어머니의 속마음을 터 놓는다. 과연 둘의 속마음은 어떨까?
러시아 며느리와 황소 시어머니의 달콤 살벌한 사연은 오는 3일 오후 10시 35분 EBS를 통해 방송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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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51002 보도자료] 글로벌 가족 정착기-한국에산다, 러시아 며느리와 황소 시어머니의 기막힌 동거(3일 밤 10시 35분, EBS1).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