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고수다

나이들면 뭐할까?

 

 

* 방송일시: 2015년 10월 7일 (수) 오전 9시 40분

 

▶ 짠돌이 한무 “늙으면 돈이 최고야~!”

▶ 짠돌이 한무, “나 짠돌이지만 집에선 통 큰 가장!”

 

10월 7일 방송되는 EBS <고수다>에서는 ‘나이 들면 뭐할까?’라는 주제로 희극인 한무가 출연해 8인의 고수들과 뜨거운 토크 배틀을 펼쳤다.

 

입담하나로 대한민국을 울고 웃기는 희극인 한무가 고수다를 방문했다. 이쑤시개 하나도 여러 번 쓰고 여전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 시대의 짠돌이 한무는 “사실은 집에서는 통 큰 가장이다”고 밝혔다.

 

한무는 “자식들을 중학교 때 유학을 보내 미국 명품 사립대학까지 보냈다”며 “현재 자식들은 내 카드로 생활비를 쓰고 있고 며느리에겐 200만원짜리 안마 의자도 사줬다”고 밝혀 가족에 대한 사랑을 뽐냈다.

 

이에 이경애는 “저희한테도 좀 쓰셨으면 좋겠다”며 한무가 동료 개그맨들과 황복회를 먹으러갔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그 사연은 과연?

 

이 날 한무는 “내 방귀가 남들과 달리 독특한 소리를 낸다”고 밝히자

MC 오영실이 한 번 보여줄 수 없느냐고 밝혔는데... 그 방귀소리의 진상은?

 

한무의 노후에 대한 모든 이야기와 방귀소리의 전말은

10월 7일 (수) 오전 9시 40분 EBS <고수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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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은정 “남편 윤기원, 가을타더니 가출했어!”

▶ 황은정 “만약 남편 윤기원이 재혼을 한다면? 결사반대!”

 

이 날 여성 패널로 출연한 황은정은 남편 윤기원은 잘 있냐는 MC 박수홍의 질문에 “요즘 남편 윤기원이 이상하다”며 입을 열었다.

 

황은정은 “며칠 전 남편 윤기원이 여행 가방에 팬티랑 옷을 주섬주섬 싸더라”며 “다음 날 바로 가출을 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사실 윤기원은 가을 여행을 갔던 것이었다. 이에 황은정은 “아무래도 가을을 타는 거 같다”고 밝혔으나 이야기를 듣고있던 이경애는 “안 돌아올지도 몰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황은정은 만약 남편 윤기원이 홀로 남아 재혼을 한다면 어떨 거 같냐는 MC 오영실의 질문에 “결사반대”라며 “하늘에서 저주를 퍼부을 거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 EBS 고수다 노후 진단! “나이 들면 뭐할까?”

 

스스로에게는 인색해도 가족을 위해서라면 쓸개까지 빼줄 수 있다는 한무는

“늙어서도 돈이 최고!”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이 들면 과연 돈이 최고일까? 돈이 있어야 없던 효도도 생긴다는 철부지 아내 황은정,

노후에 5남매가 함께 모여 사는 꿈을 꾸고있는 이경애, 그리고 곧 70을 바라보는 성우 송도순이 그리는 노후는 과연 무엇인지 이야기를 들어본다.

 

만약 내 부모님이 노후에 재혼을 하겠다고 한다면 자식 입장에선 찬성을 해야 할까? 반대를 해야 할까? 노후 준비부터 황혼의 재혼까지, 인생 후반전 노후에 대해 속시원한 수다로 풀어볼

EBS 고수다는 10월 7일 (수)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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