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원스‘ 오리지널팀,

EBS 라디오 생방송 <모닝스페셜> 모닝데이트 출연

 

 

뮤지컬 ‘원스’의 배우 톰 파슨스 (Guy 역)와 메간 리오든 (Girl 역)이 오는 15일(목) EBS FM ‘모닝스페셜’ (진행: 스티브 헤덜리, 연출: 박정보)에 출연한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뮤지컬 ‘원스’에 대한 소개와 두 배우의 성장과정 및 뮤지컬 ‘원스’와의 인연, 한국에서 공연하며 느낀 점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뮤지컬 ‘원스’는 2006년 아일랜드에서 제작된 동명의 인디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영화 ‘원스’는 두 남녀의 만남과 끌림의 시간들을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빚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2012년 3월 브로드웨이로 진출한 뮤지컬 ‘원스’는 독창적인 연출과 진솔한 스토리로 같은 해 토니상 11개 부문 노미네이트, 베스트 뮤지컬상을 포함 8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지난 9월 한국을 찾은 ‘원스’ 해외 오리지널팀은 내달 1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EBS 라디오 ‘모닝 스페셜(월~토 오전 8시)’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대하여 팝뮤직, 국제뉴스, 최신 영화, 여행, 영미 문학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다루는 18년 역사의 프라임 타임 생방송 영어 매거진 프로그램이다.

 

뮤지컬 ‘원스’ 의 톰 파슨스, 메간 리오든과의 인터뷰는 오는 15일(목) 오전 8시 모닝스페셜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