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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사선에서- 너희들은 포위됐다 (15일 오후 7시 50분, EBS1)  
작성일 2015-10-14 조회수 3287
프로그램 정보 사선에서홈페이지 방송일자 2015-10-15

 

EBS 사선에서

너희들은 포위됐다

 

부평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는 인천 삼산경찰서 중앙지구대! 인천의 번화가 부평에 위치한 만큼 중앙지구대에는 신고가 끊임없이 들어온다. 부평에 위치한 20대들이 많이 찾는 나이트클럽. 나이트클럽에서 지갑들이 연속해서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단 하루 만에 몇 개씩 사라지는 지갑들! 절도범은 사람들이 지갑을 두고 자리를 비운 사이를 노렸다. 지갑 절도범을 잡기 위해 잠복수사를 실시하는 중앙지구대의 대원들. 과연 중앙지구대의 대원들은 지갑 절도범을 검거할 수 있을까? 이뿐만 아니라 몸매가 드러나는 옷을 입고 거리를 거니는 여성들을 노린 몰래카메라 사건까지. 중앙지구대 4팀의 11개월 차 가람 순경을 따라 연이어 발생하는 사건들의 정황을 엿본다.

모두 잠들어 있을 시간, 중앙지구대에 3살 아이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신고가 떨어졌다. 아기를 데리고 나간 사람은 다름 아닌 이웃주민인 20대 여성. 여성은 아기를 데리고 오후 2시에 나가 늦은 새벽까지 귀가를 하지 않았다. 여성의 휴대 전화 위치추적 결과 중앙지구대의 관내로 확인되어 수색에 나서는 중앙지구대의 대원들! 너무 어린 3살 아기가 사라져버린 급한 상황에 타격대까지 동원되었다. 과연 중앙지구대의 대원들은 아기를 안전하게 엄마의 품으로 돌려보낼 수 있을까? 부평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앙지구대 대원들의 24시간을 따라가 본다.

 

*방송일시 : 20151015() 오후 750

*재방송일시 : 20151021() 오후 1210

 

부평 거리의 여성들을 노린 몰래카메라!

인천시 최대 번화가 부평! 부평에서 한 남성이 여성들의 주위를 서성이며 휴대 전화로 사진을 몰래 찍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워터파크 몰래카메라 사건 이후로 화재가 된 몰래카메라! 한 남자가 수색에 나선 인천 삼산경찰서 중앙지구대의 대원들을 보고 도망친다. 중앙지구대의 대원은 남성을 붙잡아 남성의 휴대 전화를 살핀다. 남성의 휴대 전화에는 치마를 입거나 딱 달라붙은 청바지를 입어 몸매가 드러나는 여성들을 찍은 사진이 무려 27장이나 있었다. 하지만 남성은 증거가 있는데도 범죄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범죄인지 몰랐다는 말만 반복한다. 부평의 번화가에 위치한 만큼 사건·사고가 끊임없이 접수되는 중앙지구대. 24시간 숨 쉴 틈 없이 부평의 치안을 위해 달리는 중앙지구대 대원들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시민을 보듬을 줄 아는 경찰로 성장하는 가람 순경

딸 부잣집에서 자라 올해로 11개월 차 경찰이 된 중앙지구대 4팀의 가람 순경. 가람 순경은 어렸을 적 딸들을 보호해야했던 아버지의 짐을 덜어드리기 위해 7자매 사이에서 남자처럼 행동하며 자랐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찰이 된 가람 순경. 한 남성이 다친 채 거리에 앉아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남성은 만취한 채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는 상황. 가람 순경은 구급대와 함께 주취자를 병원으로 인계하려 하지만 주취자는 힘까지 쓰며 병원에 가길 거부한다.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주취자와 함께 구급차에 오르는 가람 순경. 가람 순경은 병원에서 치료를 마쳤지만 아직 주취자 얼굴에 남아있는 피를 닦아주기까지 한다. 시민을 위한 경찰관으로 성장해가는 가람 순경을 만나본다.

 

끊임없이 발생하는 절도사건, 절도범을 검거하라!

대목을 맞이해 그 어느 때보다도 사람들로 북적이는 시장. 시장에서 장을 보던 할머니의 지갑이 사라졌다. 할머니의 지갑에 있던 돈은 무려 95만원! 할머니는 명절을 대비해 장을 볼 돈과 동생에게 줄 돈을 모두 가지고 나왔다. 100만원 가까이 되는 거금을 잃어버려 어찌할 줄 모르는 흰머리의 할머니. 가람 순경은 어떻게든 할머니의 지갑을 찾아주기 위해 시장 곳곳에 설치된 CCTV를 일일이 확인한다. 과연 가람 순경은 할머니의 지갑을 안전하게 찾아줄 수 있을까? 시장에 사람들이 많아 정신없을 때를 노린 절도사건. 그리고 또 하나의 복잡한 장소를 노린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이번엔 나이트클럽에서 사라진 지갑들. 절도범은 지갑을 놓고 자리를 비운 순간을 노렸다. 지갑을 절도 당했다는 신고는 끊이지 않고 중앙지구대로 접수된다. 절도범이 아직 나이트클럽에 있는 상황! 가람 순경을 포함해 총 3명의 대원들이 범행의 순간을 잡기위해 사복을 입고 나섰다. 중앙지구대의 대원들은 과연 범인을 검거할 수 있을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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