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회당 평균 8백만명이 시청한 영국 드라마 '폴닥' 방송, EBS1 세계명작극장 (10월 13일 ~ 12월 2일 매주 화요일 25시) | |
작성일 2015-10-12 | 조회수 5422 |
프로그램 정보 세계 명작 극장 | 방송일자 2015-10-13 |
EBS1 세계명작극장 폴닥 원제: Poldark
- 매회 평균 8백만 명 이상이 시청한 인기 영국 드라마 - 영국인들에게 <오만과 편견>의 마크 다아씨(콜린 퍼스)를 잊게 만든 에이단 터너. - 동명 소설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재현해 낸 수작 - 방송 후 일주일 간 다시보기 서비스 제공
윈스턴 그레이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미국 독립 전쟁 때 폐허가 된 고향에 돌아온 주인공의 이야기.
18세기 후반, 미국 독립 전쟁에 참전 후 무사히 고향 콘월로 돌아오지만, 아버지의 사망과 집안의 몰락, 약혼녀의 변심을 마주하게 된 남자 폴닥의 이야기를 그린 시대극.
* 방송일시 2015년 10월 14일 ~ 12월 2일 (수) 새벽 1시 (8주간) (10월 13일(화) 25시)
원작 : 윈스턴 그레이엄 연출 : 에드워드 바잘게티, 윌리엄 맥그리거 극본 : 데비 호스필드 출연 : 에이단 터너, 엘리너 톰린슨, 헤이다 리드, 카일 솔러, 잭 파딩 등 제작 : 2015년 / 영국 (BBC one) 길이 : 60분, 드라마 8부작 등급 : 15세
다가오는 10월 14일 부터 EBS1 ‘세계명작극장’은 회당 8백만명 이상이 시청한 영국드라마 <폴닥(Poldark)>을 방송한다. 윈스턴 그레이엄의 소설이 원작인 <폴닥>은 BBC에서 이미 한차례 드라마(1975년~1977년 방영)로 제작된 적 있으며, 2015년에 영화 <호빗>의 킬리로 유명한 에이단 터너 주연의 새로운 버전으로 리메이크 됐다. 영국에서는 BBC One 채널을 통해 올 봄에 방송되었고, 미국 PBS에서도 방송된 바 있다. 현재는 시즌2 제작이 확정된 상태다.
드라마는 18세기 후반 미국 독립전쟁 참전 후 폐허가 된 고향으로 돌아온 주인공 로스 폴닥의 이야기를 다룬다.. 그의 가족과 친구들은 전쟁 중 그가 죽었다고 생각했고, 결혼하기로 했던 여인은 그의 사촌과 약혼을 했으며, 심지어 그의 아버지는 죽었고 상속받기로 했던 유산마저 남아있지 않은 상태다.
1700년대 후반의 영국, 콘월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폴닥>은 가족드라마지만, 부자와 가난한 자 사이의 도전과 갈등에 대한 드라마이기도 하다. 그 시기는 화폐 가치가 붕괴되면서 어부는 더 이상 고기를 낚지 않고, 광산은 폐업하던 때이다. 로스 폴닥은 폐허가 된 그의 땅을 다시 살려내야 하고, 그에게 의지하는 소작인들을 돌봐야만 하며, 한때 사랑했던 여인에게 보란 듯이 잘 살기 위해 새롭게 삶을 시작해야만 한다.
고전 로맨스 장르를 표방한 <폴닥>은 에이단 터너가 주연을 맡아 과거 영국에서 ‘마크 다아씨’ 열풍을 일으키며 ‘콜린 퍼스 앓이’에 빠지게 만들었던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 비교되며, 웹상에서 또 다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작품이다. 10월 13일 화요일에서 14일 수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1시에 첫 방송되며, 홈페이지에서 방송 후 1주일간 무료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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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51012 보도자료] 회당 평균 8백만명이 시청한 영국 드라마 `폴닥` 방송, EBS1 세계명작극장 (10월 13일 ~ 12월 2일 매주 화요일 25시).hwp 폴닥 스틸 (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