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고수다

팔자가 따로 있나

 

* 방송일시: 2015년 10월 14일 (수) 오전 9시 40분

 

▶ 인생에 팔자가 따로 있나?

▶ 인생, 될 놈은 따로 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EBS <고수다>에서는 ‘팔자가 따로 있나’란 주제로 방송인 이파니와 성우 송도순, 개그우먼 이경애, 역술학자 조규문 등 8인의 고수들의 쟁쟁한 토크 배틀이 펼쳐진다.

 

이날 섹시스타 이파니가 출연, 근황과 파란만장한 인생사를 공개했다.

특별 패널로 역술학자 조규문이 출연하여 팔자와 관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속설로 예쁜 여자가 팔자 좋은 여자 못 이긴다고 하듯이 되는 팔자가 따로 있는지, 노력으로 팔자를 극복할 수 있는지 등 인생과 팔자에 대한 초미의 관심사들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재미로 보는 관상’코너에서 좋은 관상과 나쁜 관상, 바람둥이 관상을 알아본다.

 

돈이 들어오는 관상과 세대 불문, 꾸준한 관심사인 궁합에 대해서도 명쾌하게 풀어보고 인생의 올바른 길을 가는 방법에 대해서도 다룬다.

 

▶ 이파니, 플레이보이 모델 못될 뻔 했다?

▶ 이파니,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 이파니, 학비 밀려 자퇴했다

 

이파니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 후 혼자 살아온 파란만장한 삶을 공개했다.

학비가 없어 학업을 중단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우연히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대회 광고를 보고 참가를 결심, 인생이 바뀌었다고 한다.

 

그런데 1차 서류 전형 합격 발표 날 가방을 소매치기 당해 합격 통지 연락을 받지 못하고

2차 접수도 마감한 상황! 이파니가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생각한 방법은?

 

▶신재은, 조영구와 최악의 궁합?

▶신재은, 조영구와 조상 대대로 사이가 안 좋다고?

 

특별 패널로 출연한 신재은은 결혼 전 궁합을 봤는데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단순히 안 좋은 궁합이 아니라 조상들끼리 싸워서 후손에게까지 악영향을 준다고 했다.

신재은은 조영구와 살면서 기가 빨리는 기분이라고 고백,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박수홍은 어린 시절 지나가던 스님이 대성할 것이라고 했다며 인생에 팔자가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전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박수홍, 전형적인 바람둥이 관상?

▶박수홍, 바람둥이인데 풍요 속의 빈곤이다?

 

출연자 중 MC 박수홍의 관상이 바람둥이 관상이라고 말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곧바로 풍요 속의 빈곤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바람둥이 관상과 팔자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는 14일 오전 9시 40분에 EBS <고수다>에서 방송된다.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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