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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1 글로벌 가족 정착기-한국에 산다 (19일 밤 10시 35분, EBS1)  
작성일 2015-09-18 조회수 3132
프로그램 정보 글로벌 가족정착기 - 한국에 산다홈페이지 방송일자 2015-09-19

 

EBS1 글로벌 가족 정착기-한국에 산다 

벨라루스 새댁 샤샤의 파란만장 신혼 일기

 

*방송일시 : 2015919() 1035, EBS1

 

벨라루스 새댁 샤샤 씨의 파란만장한 신혼 생활이 EBS '글로벌 가족 정착기-한국에 산다에서 공개된다.

 

오는 19일 밤 1035분 방송될 글로벌 가족 정착기-한국에 산다에서는 지난 12일 방송된 넝쿨째 굴러온 내 며느리 금발의 샤샤편에 이어 벨라루스에서 한국으로 온 지 두 달 된 임신 6개월 차 새댁 샤샤 씨(27)의 이야기가 계속된다.

 

샤샤 씨의 산부인과 정기 검진 날. 오늘은 초음파로 아기 얼굴을 볼 수 있다기에 온 가족이 산부인과로 출동했다. 우여곡절 끝에 보게 된 손주 얼굴. 여든을 앞둔 시부모님은 처음 보는 손주가 그저 예쁘고 신기하기만 하다. 그런데, 이런 감동의 순간, 시어머니를 발끈하게 만든 초보아빠 민수 씨의 한마디! 과연 그 한마디 무엇일까? 게다가 손주 얼굴을 보고나서 이름을 짓겠다고 나선 시아버지 김문성 옹. 그가 심사숙고 끝에 내 놓은 이름을 싫다며 울상이 된 며느리 샤샤 씨. 도대체 무슨 이름을 지었기에 그럴까?

 

신혼인 민수-샤샤 부부에게 스킨십 금지령이 떨어졌다. 결혼한 지 6개월 밖에 안 된 민수-샤샤 부부는 한창 깨가 쏟아질 시기. 하지만 둘의 부담스런 애정행각이 걱정된 시어머니가 민수 씨를 불러내 스킨십 금지령을 내렸다. 민수-샤샤 부부의 벨라루스식(?) 애정표현은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을까?

 

며칠 뒤, 샤샤 씨와 시부모님은 신혼집 집들이 준비를 위해 시장에 간다. 그런데, 봉지 값 아끼려고 비닐봉지를 챙겨오는가 하면 사 먹는 옥수수 대신 시식용 빵을 먹는 등 알뜰한 며느리 모습에 시부모님도 화들짝 놀란다. 드디어, 대망의 집들이 날, 샤샤 씨는 벨라루스에서 셰프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벨라루스 만두를 준비한다. 무사히 집들이를 치르나 했더니 샤샤 씨가 눈물을 보인다. 뭔가 섭섭한 일이라도 있었던 걸까?

 

벨라루스 새댁 샤샤 씨의 신혼 생활은 오는 19일 밤 1035EBS를 통해 방송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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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150918 보도자료] EBS1 글로벌 가족 정착기-한국에 산다 (19일 밤 10시 35분, EBS1).hwp 첨부파일한국에 산다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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