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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1 생활보감, 황충길 옹기명장 (21일 오전 9시 40분, EBS1)  
작성일 2015-09-18 조회수 3513
프로그램 정보 부모-생활보감홈페이지 방송일자 2015-09-21

 

부모 생활보감 (EBS1)

옹기명장, 전통에서 변화를 꿈꾸다

 

* 방송일시: 2015921() 오전 940

 

인생수업 -<옹기명장, 전통에서 변화를 꿈꾸다>

옹기는 살아 숨 쉬는 그릇으로 발효식품이 많은 우리 음식과 가장 잘 맞아 오랜 시간 사랑받았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사람들 곁에서 조금씩 밀려나게 됐다. 이 옹기를 전통의 방식은 지키되 현대의 쓰임에 맞게 변화시키고 있는 사람이 있다. 60년 평생 옹기장이로 살아온 황충길(74)씨다.

 

1604대째 대를 이어 전통옹기를 만들고 있는 황충길씨는 대한민국 유일의 옹기명장이자 한해 매출 10억 원이 넘는 예산옹기의 대표이기도 하다.

황충길 씨는 갖은 고생과 연구 끝에 1996년에 개발한 냉장고용 김칫독으로 성공을 거두게 된다.

냉장고용 김칫독은 옹기는 바깥에서만 쓰는 것이란 고정관념을 깼을 뿐 아니라 그의 인생 전체를 바꾼 획기적인 그릇이었다. 이 후에도 그는 변화를 멈추지 않고 옹기로 머그잔 접시 등 현대적인 식기를 제작하며 오늘의 예산옹기를 만들고 있다.

 

전통도 변하지 않으면 이어갈 수 없다는 인생철학으로 살아가고 있는 황충길씨. 60년을 옹기와 함께 살아온 그에게 살아 숨 쉬는 옹기의 우수성과 함께 좋은 옹기란 무엇이며, 어떻게 보관하고 세척해야 할지 생활 속 지혜도 함께 들어본다.

 

알토란 지식 대공개 <튼튼하고 실속 있게! 척척 포장의 노하우>

 

골판지, , 자만 있으면 세상 어떤 물건이든 척척 포장해 낼 수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포장 경력 30년의 김영주 씨다. 그 어떤 물건이라도, 작거나 큰 물건이라도 튼튼하고 실속있게 포장하는 독보적인 포장의 노하우를 들어본다.

 

생활백과 고수전 <추석맞이! 똑똑하게 전 부치기>

 

추석이면 빠질 수 없는 명절 음식 중 하나가 이다. 쉬워 보이지만 자칫하면 흐물흐물해지거나 태우기 십상이다.

그런데 기름 하나만 잘 써도 고소하고 담백한 전 요리를 할 수 있다. 기름의 종류에 따라 사용을 달리하면 요리가 훨씬 맛있어진다. 대두유, 해바라기씨유, 포도씨유, 카놀라유, 올리브유 등 향과 맛이 제 각각인 기름을 똑똑하게 사용해서 맛있는 전을 부쳐보자.

 

무궁무진한 기름의 세계에 대해 알아본다. 요리에 따라 기름을 달리해야 한다. 바로 발연점 때문이다. 발연점을 알면 기름을 똑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다가오는 추석 1등 며느리가 되는 방법. 똑똑한 기름 활용법과 맛있는 전 만드는 특급 비법에 대해 알아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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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150918 보도자료] EBS1 생활보감, 황충길 옹기명장 (21일 오전 9시 40분, EBS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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