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 오리지널팀,

EBS 라디오 생방송 <모닝스페셜> 모닝데이트 출연

 

*방송일시 : 2015년 9월 17일 (목) 오전 8시 EBS FM

 

EBS FM ‘모닝스페셜’ (진행: 스티브 헤덜리, 연출: 박정보)에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 오리지널팀의 두 주인공 씨릴 니꼴라이(로미오 역)와 조이 에스뗄(줄리엣 역)이 출연한다.

 

EBS에 따르면 두 사람은 17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모닝스페셜’에 출연해 ‘로미오’와 ‘줄리엣’이 그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이번 공연의 특별한 점은 무엇인지를 이야기한다.

또 한국에서 공연하며 느낀 점, 한국 관객에 대한 인상 등에 대해서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은 ‘노트르담 드 파리’, ‘레딕스’와 함께 프랑스를 대표하는 3대 뮤지컬 중 하나로 프랑스 전 지역 450회 공연, 전세계 18 개국, 650 만명 이상의 관객을 매료시킨 프랑스 뮤지컬의 자존심으로 여겨진다. 오리지널팀은 9월 초에 내한해 지난 12일부터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하고 있다.

 

EBS 라디오 ‘모닝 스페셜(월~토 오전 8시)’은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대하여 팝뮤직, 국제뉴스, 최신 영화, 여행, 영미 문학 등의 다양한 내용을 다루는 18년 역사의 프라임타임 생방송 영어 매거진 프로그램이다.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 오리지널팀 두 주인공과의 인터뷰는 오는 17일(목) 오전 8시 모닝스페셜을 통해 방송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