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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1 사선에서- 경찰은 내 운명 (17일 오후 7시 50분)  
작성일 2015-09-16 조회수 3451
프로그램 정보 사선에서홈페이지 방송일자 2015-09-17

 

EBS1 사선에서

경찰은 내 운명

 

여성 혼자 있던 아파트에 두 명의 도둑이 침입했다는 신고가 떨어졌다. 너무도 큰 사건에 주변의 경찰력이 총 동원됐다. 문래지구대의 대원들도 절도범들을 검거하기 위해 신속히 움직인다. 침착하게 현장으로 접근하는 베테랑 선임들 사이로 강력범죄 현장을 처음 접한 문래지구대 1팀의 막내 이현아 순경이 있다.

현직 경찰인 아버지의 길을 이어 경찰이 된 이현아 순경이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다. 드라마 촬영에 불만을 가진 가게 주인에게 심한 욕을 먹고 길 한가운데서 잠든 주취자에게 예쁘다.”라는 말부터 너 나 좋아해?”라는 말까지 듣는다. 하지만 고된 경찰 업무에도 꿋꿋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 순경의 성장기가 펼쳐진다.

문래지구대 관내에는 범죄에 취약한 다세대 주택들이 모여 있어 크고 작은 사건들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밤이 찾아와 어두운 주택가 골목에 일명 바바리 맨이 출몰했다. 바바리 맨은 여성들은 놀래킨 뒤 이미 골목으로 사라진 상태. 문래지구대의 대원들은 피해 여성들의 진술을 토대로 수색에 나서지만 복잡하게 얽힌 주택가 골목에서 바바리 맨을 찾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심지어 피해 여성들의 진술마저 엇갈려 바바리 맨을 검거하기 어려운데. 과연 문래지구대 대원들은 바바리 맨을 검거할 수 있을까? 공연 음란 범죄뿐만 아니라 아내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오히려 큰소리치는 가정폭력의 현장부터 시비 사건의 울분으로 위험을 무시한 채 자동차를 추격하는 자전거 운전자까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쉴 틈 없이 달리는 문래지구대 대원들을 만나본다.

*방송일시 : 2015917() 오후 750

*재방송일시 : 2015923() 오후 1210

 

복잡하게 얽힌 주택가 골목에서 발생하는 사건들!

밤이 찾아와 어두운 주택가 골목에서 발생한 공연 음란 범죄! 일명 바바리 맨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두 명으로 추정되는 바바리 맨은 여성들을 놀래킨 뒤 이미 사라져버린 상태다. 현장에 출동한 문래지구대의 직원들은 피해여성들의 진술을 토대로 추적에 나선다. 하지만 복잡한 주택가 골목은 수색에 어려움을 준다. 과연 문래지구대의 대원들은 바바리 맨을 검거할 수 있을까? 영등포 문래지구대의 관내엔 범죄에 취약한 다세대 주택이 밀집되어 크고 작은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다닥다닥 붙어있는 다세대주택들은 침입 절도 사건의 표적이 된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침입절도를 예방하기 위해 도보순찰은 물론 절도 피해를 입었던 집에 창문 열림 경보기를 설치해주는 문래지구대의 대원들. 특히 주거 밀집지역에서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는 가정폭력 현장까지, 영등포의 치안을 사수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문래지구대 대원들을 만나본다.

 

강력범죄를 처음 접한 새내기 경찰, 이현아 순경

여성 혼자 있던 아파트에 두 명의 도둑이 들어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도둑들은 이미 집 안의 화장실과 큰 방에 진입한 상황이다. 너무나도 큰 사건에 근처의 경찰력이 총 동원 됐다. 문래지구대의 대원들은 범인을 제압하기 위해 신속하게 움직인다. 하지만 문래지구대 1팀의 막내, 이현아 순경은 선임들과 달리 긴장한 듯 안절부절 못한다. 경찰이 된지 이제 갓 9개월이 된 이현아 순경은 강력범죄를 처음 접한 새내기 경찰이다. 경찰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자연스럽게 경찰이됐다. 이 순경은 고생하셨을 아버지를 생각하면 눈물을 쏟는 막내딸이지만 시민에겐 든든한 경찰이다. 만취한 채 정류장에서 잠든 여성 주취자.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여성 주취자의 옆에서 떨어지지 않고 끝까지 안전한 귀가를 위해 힘쓴다. 다양한 사건을 접하며 진정한 경찰이 되어가는 이 순경을 따라가본다.

 

새내기 순경 수난시대!

경찰이라는 꿈을 이뤄 일선에 뛰어든 지 9개월에 접어든 이현아 순경. 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다. 매일 밤이면 길거리의 주취자를 마주한다. 문래지구대의 대원들은 인사불성인 채로 길바닥에서 잠든 주취자를 깨운다. 하지만 주취자는 눈을 뜨자마자 이현아 순경에게 기분 나쁜 말을 서슴지 않고 한다. 이 순경에게 예쁘다.”라는 말부터 너 나 좋아해?”라는 말까지 하던 주취자는 집에 도착해서까지 멈출 줄을 모른다. 기분이 안 좋지만 이현아 순경은 침착하게 주취자를 귀가시킨다. 하지만 이현아 순경의 수난은 계속된다. 드라마 촬영에 불만을 가진 가게 사장에게 욕을 먹고 음식점 입구 계단에 앉아 가게 문을 못 닫게 하는 말이 안 통하는 주취자 부부까지. 고된 경찰 임무에도 꿋꿋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이현아 순경의 성장기가 펼쳐진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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