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형 지식탐험 ‘링크’ (EBS2, Plus1)

제3화 영웅

 

- ‘살인마’에서 ‘황제’까지 20일 사이 프랑스 신문에 표현된 ‘나폴레옹’의 호칭

- 자신이 탄생시킨 고종 정부에 반기를 든 ‘최익현’

- 프랑스 혁명 당시 바스티유를 무너뜨리려다 체포된 사람 중 28명, 영국 차티스트 운동에서 참정권을 얻기 위해 투쟁한 노동자의 10%는 ‘구두수선공’

- EBS 스타강사 “최태성(역사), 이다지(세계사), 이지영(윤리), 박봄(사회문화), 이남승(지리)

5인의 지식탐험단이 벌이는 지식의 향연”

 

*방송일시: 2015년 9월 18일(금) EBS2 밤 9시 10분, EBS Plus1 저녁 8시

 

‘영웅’의 사전적 의미는 ‘지혜와 재능이 뛰어나고 용맹하여 보통 사람이 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는 사람’이라고 한다. ‘링크’, 그 세 번째 이야기 영웅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간다.

EBS 스타강사 최태성(역사), 이다지(세계사), 이지영(윤리), 박봄(사회문화), 이남승(지리) 5인의 지식탐험단과 함께 진정한 의미의 '영웅'이 누구인지, 영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영웅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프랑스 혁명의 전쟁영웅에서 전쟁미치광이로 몰락과 부활을 거듭하였던 나폴레옹, 흥선대원군의 치세를 끝내고 고종 정권을 탄생시킨 ‘계유상소’의 주인공 최익현, 프랑스 혁명 당시 바스티유를 무너뜨리려다 체포된 사람 중 28명, 영국 차티스트 운동에서 참정권을 얻기 위해 투쟁한 노동자의 10%는 이름 없는 ‘구두수선공’, 오늘날에는 당연한 <8시간 노동제>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했던 사람들 ‘미국의 방직노동자’, 과거와 한계에 머무르지 않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인류’ 등 다양한 관점에서 영웅의 의미를 탐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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