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세계테마기행- 멕시코 중부고원기행 (11월 2일-11월 5일 오후 8시 50분, EBS1) | |
작성일 2015-10-30 | 조회수 3359 |
프로그램 정보 세계테마기행 | 방송일자 2015-11-02 |
EBS1 세계테마기행 멕시코 중부고원기행
자연이 지어낸 장대한 협곡과 에메랄드빛 호수, 그리고 경이로움을 자아내는 거대한 폭포까지. 멕시코는 신의 놀라운 손길이 닿은 하나의 환상적인 작품이다.
특히 멕시코 중부고원지역 일대는 고대 멕시코 최후의 국가인 아스테카 문명의 흔적을 만날 수 있는 신비스러운 지역이다. 16세기 스페인이 점령하기 전까지 멕시코를 호령하던 아스테카. 지금의 멕시코시티 지역에 호수의 도시를 만들어 독자적인 문명을 꽃피웠던 아스테카 제국의 후예들은 아직도 그 자부심으로 자신의 땅을 지키고 있다.
독특한 옷차림과 음식 문화, 아름다운 공예품을 만들며 그들만의 전통을 지켜가고 있는 아스테카의 후예들을 만나보고 원시의 대자연 속에서 다이내믹한 모험을 즐겨본다.
*방송일시: 2015년 11월 2일(월) ~ 11월 5일(목) 오후 8시 50분 제1부. 아스테카의 뜨거운 심장을 걷다 - 11월 2일 오후 8시 50분 멕시코에 남아 있는 아스테카의 흔적을 찾아가보는 첫 번째 여정. 아스테카 왕국의 옛 수도 ‘테노치티틀란(Tenochtitlan)’. 원래는 호수 위의 섬이었던 테노치티틀란은 스페인 정복자들에 의해 메워지며 현재의 멕시코시티가 되었다. 멕시코시티의 중심인 ‘소칼로(Zocalo) 광장’. 원주민어로 ‘배꼽’을 의미하는 소칼로는 각 도시의 중앙광장을 의미한다. 스페인 정복자들이 아즈텍의 신전을 무너뜨린 후, 240여 년에 걸쳐 세운 ‘메트로폴리타나 대성당’을 살펴보며 멕시코 역사의 한 부분을 느껴본다. 멕시코시티에서 약 30km떨어진 수상마을 ‘소치밀코(Xochimilco)’. 인공 섬을 운하로 연결한 이 마을은, 아스테카 문명의 전통이 많이 남아 있어 멕시코시티의 역사지구와 함께 198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꽃밭’이라는 그 이름답게 호수위에 진흙을 쌓아 만든 경작지인 ‘치남파스(Chinampas)’에 색색의 꽃을 키우며 사는 소치밀코 사람들. 고대 아즈텍 인들의 전통 경작 단지인 치남파스가 아직 남아있는 소치밀코에서 고대 아즈텍인들의 지혜를 고스란히 이으며 살아가는 이들을 만나본다. <부별 세부내용 보도자료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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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51030 보도자료] 세계테마기행- 멕시코 중부고원기행 (11월 2일-11월 5일 오후 8시 50분, EBS1).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