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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퍼피들의 배변훈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천방지축 티티&모모 (30일 저녁 8시 20분, EBS1)  
작성일 2015-10-29 조회수 3873
프로그램 정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홈페이지 방송일자 2015-10-30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천방지축 티티 & 모모

 

배변훈련 잘 되고 계신가요

 

새침데기 요크셔 티티 & 솜뭉치 푸들 모모의 특기는 이불빨래 만들기다.

5개월 된 누나 티티와 2개월 반 된 모모는 이불이든 바닥이든 상관없이 어디서든 오줌지도를 그린다. 덮고 잘 이불도 베개도 매트도 없는 바닥 생활에 지친 은해 씨가 제작진을 찾았다. 과연 하루종일 오줌지도를 그려놓는 티티와 모모는 이불과 화장실을 구분할 수 있을까? 반려견 행동 전문가 강형욱 훈련사와 함께하는 천방지축 퍼피 티티&모모의 배변훈련 프로젝트를 만난다.

 

*방송일시: 20151030(저녁 8 20

 

하루 24시간이 모자라! 거제도의 자유로운 배변본능! 티티&모모의 하루!

엄마의 손길을 좋아하는 새침데기 요크셔 티티와 구름처럼 몽실몽실한 솜뭉치 푸들 모모’! 이제 5개월 된 누나 티티2개월 반 아기 모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밥 뺏어먹기는 기본이고, 얼마 전까지 티티 전용이었던 엄마 무릎에 모모가 올라가면 공격하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은해 씨는 싸우는 둘을 혼내고 떨어뜨려 보지만 그도 잠시 뿐이다. 건물 전체가 쩌렁쩌렁 울리도록 짖어대는 티티와 모모 때문에 이웃의 민원이 끊이지 않아 쫓겨날 판이다. 은해 씨는 집주인의 눈치를 보며 하루하루 말라가는데, 하루 종일 짖고 물고 티격태격 싸우는 티티와 모모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이들의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다. 눈만 뜨면 이불 위에 세계지도를 그려댄다. 은해 씨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이것들을 치운다. 하루에 이불 2개 베개 2개는 기본이다. 이불·바닥 가리지 않고 대소변을 보는 아이들 때문에 하루도 쉴 날이 업다. 매트와 커버까지 흥건히 적셔 놓는 티티&모모 때문에 맨 바닥에서 자야하는 날도 부지기수다.

 

퍼피들을 부탁해! 강형욱 훈련사가 말하는 꼬꼬마들의 단계별 <배변훈련법>

티티와 모모의 퍼피 교육을 위해 강형욱 훈련사가 거제도를 찾았다. 아이들의 문제행동을 상담하는 보호자에게 강형욱 훈련사가 내뱉은 첫 마디는 강아지는 강아지다워야 합니다!”였다. 아이들이 이런 문제행동을 보이는 건 당연하다. 보호자가 미처 알지 못했던 밥그릇 싸움의 원인부터 티티&모모의 싸움을 멈추게 하는 강아지 집 사용법을 만나본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퍼피들의 배변 훈련법에 대해 배워본다. 배변 훈련에도 단계가 있다. 제대로된 단계를 거치지 않으면 훈련이 무용지물이다. 이불을 커다란 배변판으로 생각하는 퍼피 티티&모모에게 차근차근 배변훈련을 실시한다.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견주 분들에겐 한줄기 빛이 되어줄 퍼피 교육법을 만나본다. 강형욱 훈련사가 1단계에서 4단계까지 배변 훈련법을 알려준다.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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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151029 보도자료] 퍼피들의 배변훈련,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천방지축 티티&모모 (30일 저녁 8시 20분, EBS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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