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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능전 컨디션 관리 노하우는 EBSi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작성일 2015-10-29 조회수 3228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지금 수험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컨디션 관리

시험에 맞춘 스케줄 관리’, ‘평소 하던 대로응답 가장 많아

 

2016학년도 수능이 2주 남았다, 남은 기간은 그 무엇보다 컨디션 관리가 가장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남은 시간 더욱 집중력을 발휘하여, 정리하는 마무리 전략 못지 않게, 컨디션 관리가 중요한 시기이다. 컨디션에 따라 평소 실력보다 못한 결과를 얻을 수도 있고, 그 반대로 경험하지 못한 가장 좋은 결과를 받을 수도 있다.

 

EBS(사장 신용섭)가 지난 108일부터 1018일까지 EBS 인터넷 수능강의 사이트 (ebsi.co.kr)를 통해 고등학생 222명을 대상으로 수능 전, 컨디션 관리 노하우는 무엇인가요?’를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다.

 

수능 전, 컨디션 관리 노하우는 무엇인가요?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30%시험에 맞춰, 스케줄 관리를 한다라고 응답했으며, 다름으로 28%평소에 하던대로 한다’, 20%다 잘 될 거야라고 긍정 주문을 외운다가 뒤를 이었다. 이외에도 14%가 수면 시간을 7시간 이상 유지한다, 5%가 몸에 좋은 음식을 챙겨 먹는다는 응답이 나왔다.

총 응답자 : 222

 

대부분의 정상 컨디션 유지를 위해, 스케줄 관리 수면 시간 확보 등을 하고 있었다. EBS 강유진 연구위원은 시간은 모두에게 동일하게 주어지지만 그것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수도, 아무것도 아닌 시간으로 흘려버릴 수도 있다면서 수험생에게 시간관리는 공부 효율을 높이고 나아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강조했다. 특히, 수험 직전 컨디션 관리를 위해 아래의 두 가지를 명심할 것을 당부했다.

 

최적의 수면시간을 찾아라.

45락은 옛말이다. 전문가들은 최소 5시간 이상의 수면이 학습 능률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며, 멜라토닌이 분비되는 새벽 2~3시 전에 잠자리에 들어야 숙면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결국, 자신의 컨디션과 집중력을 가장 높일 수 있는 수면 시간을 찾아 나만의 수면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현명하다.

 

수능 일정에 맞춰 아침 공부습관을 만들어라.

수험생에게 아침형이냐, 저녁형이냐를 선택할 권리는 없다. 결국 수능을 잘 치러야하는 수험생은 일찍 일어나 공부 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학교수업, 야간자율학습 등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주어진 공부시간은 비슷하므로, 약점을 극복하고 역전의 기회를 잡으려면 남들과는 다른 무엇이 절실하다. 수능 시험 시간에 맞춰 잠을 깨우고 머리를 맑게 하는 아침 공부시간은 1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공부 과목과 분량을 정해놓고 지금부터라도 몸에 내 몸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조사결과는 EBS 인터넷 수능강의 사이트(www.ebsi.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BS는 향후 수험생과 학부모, 교사들이 학교 동향, 수능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EBSi 회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설문 조사를 실시해 그 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

 

첨부파일 첨부파일[151029 보도자료] 수능전 컨디션 관리 노하우는 EBSi온라인 설문조사 결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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