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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극한직업] 봄맞이 활력 업 장어와 대왕문어 (3월 16일 저녁 8시 55분, EBS1)  
작성일 2024-03-14 조회수 88
프로그램 정보 극한 직업홈페이지 방송일자 2024-03-16

극한직업

봄맞이 활력 업장어와 대왕문어

 

일교차가 큰 봄철환절기를 맞아 쉽게 피로를 느끼는 요즘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그들을 위해 분주하게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 1년 내내 24시간 붙어서 노력으로 장어를 키워내는 사람들과 동해안의 대표 보양식인 문어를 잡는 작업자무기력해진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기 위해 쉴 틈 없이 일하는 작업자들을 만나본다.

 



방송일시 : 2024년 3월 16일 (저녁 8시 55, EBS1

 

맛과 영양으로 기력을 돋우는 보양식장어!

 

보양식 중에 단백질과 비타민이 제일 풍부한 장어! 5,000평 정도의 양식장에서 약 80만 마리의 장어를 키우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건강한 장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24시간을 곁에서 지켜야 한다는데... 새벽 5시부터 장어의 먹이를 만들어야 하고, 2시간 간격으로 모든 수조의 산소량 측정해야 하는 건 물론야행성인 장어를 위해 양식장의 조명을 어둡게 만들어줘야 한다뿐만 아니라 따뜻한 수온을 좋아하는 장어를 위해 28를 유지하느라 작업자들은 겨울에도 찜통 더위를 감내하며 작업한다습도와 온도가 높은 양식장에서 일하다 보면 땀으로 범벅이 되기 때문에 옷을 하루에도 3벌씩 갈아입는 건 기본이다.


그렇게 1년간 열심히 관리하여 키운 장어의 출하 날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신속하고 정확하게 작업을 진행해야 하며장어를 15kg씩 포장한 뒤 소비자들에게 유통된다건강한 장어를 만나게 해주는 작업자들을 만나보자.

 

원기 회복의 대표대왕문어!

 

타우린이 가득바다의 영양제인 대왕문어를 잡기 위한 준비로 분주하다며칠 동안 기상이 좋지 않아 오랜만에 조업을 나가는 작업자조마조마한 마음과 함께 풍어의 기대를 안고 바다로 향한다새벽 4칠흑 같은 어둠을 뚫고 출항하여 문어의 양망 시작기대와는 달리소문어들만 줄줄이 나와 선원들은 아쉬운 마음을 감출 수가 없는데...


대왕문어는 예민한 성격을 가졌기 때문에 2~3주 동안 투망을 해도 만나기가 쉽지 않지만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마지막 틀을 올리는 작업자과연 이번에는 대왕문어를 만나볼 수 있을까귀한 대왕문어를 만나기 위해 통발을 올리고 내리기를 반복하며거친 바다와 사투를 벌이는 그 치열한 현장을 찾아가 본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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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40314]_극한직업_-_봄맞이_활력_업_장어와_대왕문어_(3월_16일,_저녁_8시_55분,_EBS1).hwp 첨부파일[240314]_극한직업_스틸모음.jpg 첨부파일[240314]_극한직업_스틸컷.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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