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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왔다! 내 손주] 수요일 밤으로 편성 시간 변경, 첫 주인공은 누구? (3월 13일 밤 9시 55분, EBS1)  
작성일 2024-03-11 조회수 111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왔다내 손주

수요일 밤으로 편성 시간 변경!

수요일 편성의 첫 주인공은 호주의 액티브 패밀리

 

조손 공감 리얼리티 EBS <왔다내 손주수요일 밤으로 편성 시간 변경

수요일 편성 후 첫 주인공은 호주 퍼스의 액티브 패밀리

역대급 N잡러 엄마와 한국인보다 한식 잘하는 호주인 남편의 등장!

- ‘’ 잡고 캥거루와 교감하고호주 퍼스 액티브 패밀리의 자연 속 일상

 




방송일시 : 2024년 3월 13일 (밤 9시 55, EBS1

 

지난 10월 말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온 <왔다내 손주>의 편성 시간이 변경되어, EBS 1TV 수요일 밤 9시 55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왔다내 손주>는 해외에 거주하는 국제 가족 2세들의 일상을 관찰하고그들이 한국의 조부모님을 만나러 오는 여정을 담은 글로벌 조손 상봉기를 담는 관찰예능 프로그램이다프랑스에서 온 네 손주이란의 인형 같은 손주들멕시코에서 40여 시간 대장정을 거쳐 한국에 온 손주케냐의 1% 엘리트 손주 등 세계 각국의 손주들과 한국 조부모님의 내리사랑이 공개되자 감동과 재미를 모두 잡았다”, “우리 부모님도 연신 공감하며 시청하셨다” 같은 시청자 반응이 폭주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수요일 편성 후 첫 주인공

쉴 틈이 없어요” 호주 퍼스 액티브 패밀리’ 등장

 

수요일 편성 후 첫 번째 손주 가족이 사는 곳은 서호주의 중심 도시 퍼스수도 캔버라에서 비행기로 꼬박 다섯 시간 거리에 위치한 퍼스는 호주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자 사막과 바다/호수/화강암 절벽 등이 자리를 지키는 천혜의 자연을 자랑하는 곳이곳에 1년 365일 내내 액티비티를 즐기는 엄청난 활동량의 국제 가족이 있으니바로 한국인 아내 김민정 씨와 호주인 남편 스티븐 씨 그리고 그들의 사랑의 결실인 지오(9)’와 밀리(7)’가 그 주인공이다호주 퍼스 사회에서도 소문난 액티브 패밀리인 이들 가족은한여름 퍼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소개하며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대리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치원 교사솜사탕 트럭 운영피아노 교습 등역대급 N잡러 엄마

한국인보다 한식 잘하는 호주인 남편의 등장호주인 남편의 한식 밥상은?

 

한국인 엄마 민정 씨의 직업은 무려 3개 이상퍼스의 한 유치원 교사로 매일같이 출퇴근을 하는가 하면쉬는 날이나 벼룩시장이 열릴 때는 솜사탕 트럭을 열어 호주 퍼스에 K-솜사탕의 달콤한 맛을 무한 전파 중이란다그뿐만 아니라 틈틈이 피아노 교습 등을 하며 하루 24시간을 꽉 채워 사는 민정 씨이 모든 것이 동양인으로서 호주 사회의 일원이 되기 위한 뼈를 깎는 노력이라는데.

한편 이런 민정 씨의 일상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이가 있으니바로 남편 스티븐 씨다한국인 아내를 위해 한국 음식 만들기를 공부해 지금은 웬만한 한국인보다 더 야무진 손맛을 자랑한다는데바쁜 일상 속 잠시 휴식을 취하는 민정 씨 대신 남편이 요리한 메뉴는 바로 한국인의 소울 푸드 제육볶음’, 호주인 남편이 만든 한식 밥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생활 체육이 당연한 곳호주 퍼스 손주들의 방과 후 야외활동은?

 

에너지 넘치는 엄마를 닮아 학교생활 할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야외 활동을 즐긴다는 지오밀리 남매첫째 지오는 학교 농구팀에서 에이스 공격수로 활약하는 농구 천재이자 럭비를 사랑하는 스포츠맨이라는데이미 여섯 살 때부터 온갖 농구/럭비 대회에서 메달을 휩쓴 실력자인 지오촬영 기간에도 학교 대항 농구 대회에서 파죽지세로 코트를 누비며 고득점에 성공한다둘째 밀리 역시 오빠에 뒤지지 않는 운동신경을 가졌다아크로바틱을 배우며 온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가 하면바닷가 백사장에서는 덤블링을 하며 노는 등 엄청난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

 

호주 퍼스 액티브 패밀리의 여름날 일상은퍼스 명물 블루크랩을 잡다

’ 잡고 캥거루와 교감하고호주 퍼스 액티브 패밀리의 자연 속 일상

 

한국과는 달리 한여름인 호주 퍼스최고 기온이 38도까지 치솟는 어마어마한 폭염을 자랑하는데더위에 지친 액티브 패밀리가 향하는 곳은 집에서 15분 거리 바닷가지금이 제철인 퍼스의 명물 블루크랩(청색 게)’ 잡기에 나선 것사람 몸보다 큰 뜰채를 들고 귀하디귀한 자연산 게를 찾기 시작한 가족해 질 무렵까지 계속된 게 잡기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또 다른 나들이 스폿은 화강암 절벽과 폭포가 아름다운 서펜틴 국립공원’. 청정 계곡에서 물놀이는 기본이고 공원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는 호주 동물 캥거루와 교감까지 할 수 있다는데사람의 영역과 동물의 영역이 따로 없는 호주 퍼스의 자연 속 일상을 소개한다.

 

더위에 지친 호주 퍼스 손주들의 버킷리스트 한국에서 Ice fishing 할래요

 

더위에 지친 호주 퍼스의 두 손주급기야 오늘 당장 한국 갈래” 돌발 선언한국의 겨울을 조금이라도 만끽하고 싶은 지오밀리 남매의 바람에 민정 씨 부부큰 결정을 내렸다바로 온 식구가 한국으로 떠나기로 한 것이 소식을 들은 한국 할아버지 김영배 씨와 할머니 이현숙 씨는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는데영상통화 너머 ‘Ice fishing(얼음낚시)’을 외치는 손주들을 본 할아버지와 할머니한국에 올 손주들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시작한다.

 

글로벌 조손 공감 리얼리티 <왔다내 손주> ‘한여름 호주의 액티브 패밀리편은 오는 3월 13(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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