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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 부드럽고 따뜻하고 음색을 지닌 메조소프라노 정수연 (3월 13일 오전 10시, EBS FM)  
작성일 2024-03-12 조회수 228
프로그램 정보 정경의 클래식클래식홈페이지 방송일자 2024-03-13

부드럽고 따뜻하고 음색을 지닌 메조소프라노 정수연

3월 13,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에 출연



 

방송일시 : 2024년 3월 13(오전 10,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세상에 다시 없는 친절한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이다어렵다고 인식되어 온 클래식 음악을 누구나 즐기며 들을 수 있도록 곡 해설은 물론 음악 용어 하나하나까지 친절하게 소개한다. DJ를 맡고 있는 바리톤 정경은 에너지 넘치는 경쾌한 웃음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면서 청취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3월 13일 수요일 <수요초대석>에서는 세일음악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활동하면서 클래식 음악 발전을 위해 일하고 있으며성신여대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무대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메조소프라노 정수연이 출연해 라이브 연주와 함께 열정 가득한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안정된 가창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때로는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하는 메조소프라노 정수연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하고 국립합창단 재직 후 도미피바디 음대(Peabody Conservatory)에 입학하였다장학금을 받으며 석사과정과 전문연주자과정을 마쳤으며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오페라 전문학교인 Academy of Vocal Arts에 전장학생으로 입학하여 그곳에서 4년간 Artist Diploma 과정을 이수하였다.

Liederkranz Foundation Voice 콩쿠르, Giargiari Bel Canto 콩쿠르, James Parkinson Italian Opera Voice 콩쿠르, Oratorio Society of New York 콩쿠르, international de Montral des Jeunesses Musicales 콩쿠르 등 여러 콩쿠르에 입상을 함으로써 뛰어난 성적과 우수한 실력을 입증하였다또한메트로 폴리탄 오페라 콩쿠르 결선 진출을 하여 워싱턴 Tart Museum에서 연주를 한 바가 있으며, Mario Lanza Voice 콩쿠르에서 입상하여 미국에서 동양 성악가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이러한 국제무대에서 전문 연주가로서의 기량을 충분히 인정받은 그녀는 북미 주요 competition들에서 다수의 입상 후에 Winner concert로 링컨센터와 카네기홀에서 연주를 하였으며특히 캐나다 Jeunesse Musical에 대한민국 대표로 본선에 진출하고 그 후 멕시코까지 연주 영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정수연은 오페라 팔스타프의 퀵클리역으로 Baltimore Sun신문사에 좋은 리뷰를 받으며 오페라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그녀가 출연한 작품으로는 <노르마>, <돈카를로>, <나비부인>, <마술피리>, <파우스트>, <카르멜회 수녀들의 대화>, <루크레지아 보르지아>, <어린이와 마법>, <박쥐>,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헨젤과 그레텔>, <안드레 쉐니에>, <피가로의 결혼등 여러 오페라의 다양한 배역마다 자신만의 또렷한 색깔과 탄탄한 실력으로 연주하였다헨델의 <메시야>, 베토벤의 <합창교향곡>, <장엄미사>, 멘델스존의 <엘리야>, 모차르트의 <레퀴엠과 대관식 미사>, 바하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비발디의 <글로리아등을 연주하였으며 Mexican Symphony Orchestra, 국립합창단광주시립창단, KBS교향악단울산시향유라시안 필하모닉국립오페라단서울시오페라단대전오페라단수지오페라단서울오페라 앙상블 등 국내외 여러 단체와 협연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2008년도 귀국독창회부터 지금까지 5회의 독창회를 하였고, 2024년 1월 25일 뒤파르크 가곡 전곡 연주를 연구 발표하였다현재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로 또 세일음악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재직중이다.


3월 13일 이후로는 피아니스트 주희성(서울대 교수),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기타리스트 조대연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피아니스트 오윤주(성신여대 학장등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클래식계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바리톤 정경이 DJ를 맡고 있는 EBS FM <정경의 클래식 클래식>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 (관련 사진 별첨)


첨부파일 첨부파일[240312]_정경의_클래식_클래식_-_부드럽고_따뜻하고_음색을_지닌_메조소프라노_정수연_(3월_13일_오전_10시,_EBS_FM).hwp 첨부파일[240312]_정경의_클래식_클래식(정경,_정수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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