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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명의-한국인의 만성질환, 호흡기 질환(13일 저녁 9시 50분)  
작성일 2012-07-12 조회수 9590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명의>

한국인의 만성질환 - 호흡기 질환

 

- 만성 폐쇄성 폐질환, 천식, 폐결핵!

환경오염, 고령화가 불러오는 또 다른 질병, 호흡기 질환.

살아서 숨 쉬는 것이 고통인 사람들이 있다.

OECD 국가 중 폐결핵 발병률, 사망률 1!

숨을 들이 쉬고 내쉬는 순간순간이 죽음의 공포와 맞닿아 있는 사람들.

천식, COPD 환자들의 숨통을 터주는 박춘식 교수!

그리고 폐결핵 치료로 국제적인 명망을 얻고 있는 권오정 교수!

한국인의 만성질환 - 호흡기 질환 편에서

한 번 걸리면 낫지 않고 재발해 불치병이라 불리는 호흡기 질환에 대해

완치로 향하는 길이 무엇인지 두 명의에게 그 해답을 들어본다.

 

*방송일시 : 2012713() 저녁 950

 

# 호흡기 질환은 후진국 병?

양상태,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나라에서 발생률이 높은 호흡기 질환.

하지만 예외로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발생률과 사망률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그 이유는 발생률에 반해 호흡기 질환에 대한 인지율이 낮기 때문.

한 번 걸리면 낫지 않고 재발이 잦아 불치병이라고 하는 병이지만

미리 예방하고 관리만 잘 하면 완치를 바라볼 수도 있다.

그 중 전염성이 높은 폐결핵은 특히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호흡기 질환의 예방과 치료, 그리고 완치. 그 해결책은 무엇일까.

 

# 흡연, 폐암에만 영향을 미친다?

성 폐쇄성 폐질환, 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자 중 다수는 흡연자다.

특히 만성 폐쇄성 폐질환은 흡연이 주원인. 45년 간 담배를 폈던 허만열씨.

젊은 시절 건강한 몸을 함부로 한 대가는 혹독했다.

COPD와 천식이 심해져 가만히 앉아 있어도 숨이 가빠온다.

한 달에 두세 번씩 응급실에 실려 갈 때만 해도 더 이상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다.

집에서도, 외출할 때도 산소통이 없으면 숨을 쉴 수 없는 허만열씨는

이미 한 쪽 폐가 완전히 망가진 상태이지만 적극적으로 치료에 임하면서 이제는 꿈이 생겼다.

다시 한 번 여행길에 오르는 것. 복싱까지 즐겼던 젊은 시절,

그리고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었던 시간들,

그들이 말하는 호흡기 질환, 그 위험성을 들어본다.

 

# 숨통을 틔우고 희망을 여는 호흡기 질환의 명의!

식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을 예측하고 치료할 수 있는 요인을 찾아

환자들에게 기본 생존권인 숨길을 열어주는 박춘식 교수!

 

265편의 논문 중 절반이 국제 권위지에 실릴 만큼 폐결핵 치료에 선두, 권오정 교수!

국내 호흡기 질환 환자들이 희망을 놓을 수 없는 건 이런 명의가 있기 때문이다.

 

삶을 포기하려는 환자들과 이들을 포기하지 않으려는 명의들.

호흡기 질환 분야 두 명의가 말하는 숨 쉬는 행복

그 믿을 수 없이 어렵고 놀랍도록 평범한 예방과 치료의 해법을

EBS 메디컬 다큐멘터리 <명의>, 한국인의 만성질환 -호흡기 질환 편에서 낱낱이 파헤쳐 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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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712_보도자료]_EBS_명의-한국인의_만성질환,호흡기_질환(13일_저녁_9시_50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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