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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명의-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10대 암, 췌장암  
작성일 2012-04-19 조회수 10333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명의>

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10대 암 - 췌장암 편

 

- 암 중에서도 최악의 암으로 불리는 췌장암. 수술 후 재발률은 무려 80%, 생존율은 7%에 불과하다. 전조증상이 없어 간과 함께 침묵의 장기라 불리는 췌장. 증상이 나타나 암을 발견했을 때에는 이미 말기인 경우가 대부부이다. 췌장암 분야의 내외과 명의들을 통해 죽음의 암, 그 해법을 찾아본다.

 

*방송일시 : 2012420() 저녁 950

 

췌장암 조기발견, 완치의 해법을 제시한 김명환 교수!

까다롭기로 최고로 꼽히는, 췌장암 수술을 선도하는 김선회 교수!

새로운 방사선 항암요법 동시요법으로 췌장암 환자의 생존율을 끌어올린 송시영 교수!

췌장암 분야의 내외과 명의들이 말하는 췌장암의 진실을 낱낱이 파헤쳐 본다.

 

# 5년 생존율 7%, 재발률 80%..하지만 포기할 수 없다

 

스티브 잡스, 루치아노 파바로티.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던 이들의 공통점은 췌장암으로 사망했다는 것이다. 발견도 어렵고 진행속도도 빨라 최악의 암으로 꼽히는 췌장암은 발견했다고 해도 수술이 어려운 경우가 다반사다. 췌장암의 5년 생존율 7%. 수술을 해도 재발률은 80%에 달하고, 고통과 절망감은 이루 설명할 수 없다.

 

증상이 나타나 병원을 찾은 환자들에게 내려지는 진단은 곧, 사형선고와 다를 바가 없다.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하지만 죽음과 맞서는 전쟁터에서도 환자를 놓지 않는 이들이 있다!

   

# 난공불락의 췌장암, 그 장벽을 낮춰라!

 

정확한 진단으로 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법을 제시한 김명환 교수, 가장 어려운 수술로 꼽히는 췌장암 수술을 집도하는 김선회 교수,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치료법과 미래 항암제 개발을 위해 힘쓰는 송시영 교수.

 

이들은 섣불리 희망을 말하지 않는다. 하지만 절망과 포기라는 말도 모른다. 누구보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환자들의 고통을 줄여주는 것, 그리고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질병을 극복하는 길만이 있을 뿐이다.

 

췌장암, 난공불락의 병과 싸움을 멈출 수 없는 것은 그 길 끝에 있을 지도 모르는 해답 때문이다.

 

누구보다 하루를 일찍 시작하고, 하루의 끝이 없는 그들. 바로 췌장암 분야의 명의들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이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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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419_보도자료]_EBS_명의-한국인의_생명을_위협하는_10대_암,_췌장암(20일_저녁).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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