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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명의-한국인의 여성질환 2. 자궁질환(3일 저녁 9시 50분)  
작성일 2012-08-02 조회수 9238
프로그램 정보 방송일자

 EBS <명의>

한국인의 여성질환 - 자궁질환

 

- 여성에게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요한 기관, 자궁. 여성이기 때문에 누릴 수 있는 출산의 기쁨도 몸 안의 꽃이라 불리는 자궁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성이기 때문에 겪을 수밖에 없는 고통도 있다. 우리나라 여성 4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자궁 근종, 여성 불임의 30~40%의 원인으로 나타나는 자궁 내막증. 젊은 여성들의 발병률이 증가하면서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다. 자궁질환 분야 최고봉으로 꼽히는 산부인과 이병석 원장과 문혜성 교수가 자궁질환의 모든 궁금증을 비롯해 어와 실에 대해 낱낱이 밝혀준다.

 

*방송일시: 201283() 저녁 950

 

# 우리나라 여성 30~40% 발병, 5년 간 20% 급증

 

35세 여성 30~40%의 발병률을 보이는 자궁 내막증과 자궁 근종은

지난 5년 간 약 20%가 증가하며 매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폐경기의 여성뿐 아니라 미혼 여성에게서도 나타나기 때문에

불임에 대한 불안감, 여성성을 잃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

 

뚜렷한 원인 없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고

정도의 차이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쉽게 간과하고 넘어가기 일쑤인 자궁질환.

뒤늦게 진단이 내려진 후에는 최악의 경우, 자궁을 들어낼 수도 있다.

 

극심한 생리통, 생리불순 등을 가볍게 생각하고

다른 질환과 달리 드러내기 꺼려하는 분위기에서

여성들은 말 못 할 아픔을 겪으며 고통 받고 있다.

 

여성 제 2의 심장이라고 일컬어질 만큼 중요한 자궁!

그리고 여성의 건강과 삶을 위협하는 자궁질환!

그 종류와 증상, 치료법에 대한 말 못할 고민을 풀어 본다.

 

 

# 여성만이 누릴 수 있는 기적, 임신과 출산 그리고 나눌 수 없는 절망

 

새 생명의 탄생, 기적 같은 출산의 경이로움은 여성의 특권이다.

하지만, 아기가 있어야 할 자리에 혹이 생겼다.

혹을 제거하면 영원히 아기를 가질 수 없을 지도 모르는 상황.

환자의 속은 새카맣게 타들어 간다.

 

자궁 질환 분야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산부인과 이병석 원장과 문혜성 교수!

병변을 제거하고 자궁을 살리는 것, 그리고 임신의 가능성을 여는 법,

환자 상태에 따른 정확한 진단과 판단,

자궁 질환의 다양한 치료법과 수술법을 소개하고 극복하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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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20802_보도자료]_EBS_명의-한국인의_여성질환_2._자궁질환(3일_저녁_9시_50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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