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의 건강비결>

한국인을 위협하는 5대 암-폐암, 이진수 원장 편

 

 

- 암을 만성병이라 말하며, 암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명의가 있다. 바로 국립암센터 이진수 원장이다. 미국 텍사스 대학교 MD앤더슨 출신의 폐암 전문의로, 폐암을 예방하기 위해 첫째도 금연, 둘째도 금연, 셋째도 금연이라 말한다. 또한 폐암에 걸렸다하더라도 폐암은 얼마든지 치료 가능한 병이며 지속적인 치료로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만성병이니 두려워 할 것이 없다고 그는 전한다. 환자에게 치료와 더불어 희망을 불어넣어주려는 그와 함께 불치병으로만 여겨졌던 폐암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본다.

 

*방송일시: 2013년 9월 3일(화)~6일(금) 오후 8시 20분 (재방 화~금 오전 10시 20분)

9월 3일(화) 에는 ‘폐암의 증상과 원인’ 편이 방송되며 폐암의 종류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의심할 만한 증상들은 어떤 것들인지에 대해 소개한다. 4일(수)은 ‘폐암의 진단과 치료’ 편으로 폐암을 진단하는 여러 가지 방법과 환자의 상태에 따른 수술법에 대해 알아보고, 5일(목) ‘항암치료법’ 편에서는 표적 치료제를 비롯해 환자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 나날이 발전해가는 항암치료법에 대해 전달한다. 6일(금)은 ‘폐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통해 그동안 폐암에 관해 궁금했던 점, 혹은 소문으로만 들었던 폐암의 대한 내용을 정확하게 짚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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