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의 건강비결>

한국인을 위협하는 5대 암-유방암, 노동영 교수 편

 

  - EBS가 가을 개편을 맞아 대한민국 최고의 명의가 직접 나와 건강 정보를 전하는 프로그램, <명의의 건강비결>을 선보인다. EBS의 의학 다큐멘터리인 <명의>에 출연했던 전문의들이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질병 치료와 대처법, 건강에 대한 상식과 심층적인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술 뒷이야기나 환자의 사례 등 <명의>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10일부터 13일까지 ‘한국인을 위협하는 5대 암’ 시리즈 중 유방암 전문의 노동영 교수(서울대학교 외과대학 교수)가 출연한다. 유방암의 원인과 증상에서부터 수술법 및 자가 진단 법, 수술 환자의 경험담, 또는 유방암에 대한 궁금한 점 등을 짚어볼 예정이다. MBC 아나운서 출신 문지애가 프리랜서 선언 후 처음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진행을 맡는다.

 

*방송일시: 2013년 9월 10일(화)~13일(금) 오후 8시 20분(재방 화~금 오전 10시 20분)

세 번째 편을 맞는 ‘한국인을 위협하는 5대 암’ 시리즈 중 유방암 전문의 노동영 교수(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출연해 유방암에 대한 진실을 알려준다.

 

노동영 교수는 꾸준히 유방암에 대한 연구를 이끌어가고 있으며, 유방암에 대한 치료뿐만 아니라 유방암 환자들의 심적인 치료까지 노력하는 의사다. 현재 한국유방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2011년에는 권위적인 대한의학회 분쉬의학상 수상과 더불어 홍조근정훈장을 수여 받기도 하였다. 또한 ‘비너스 환우회’라 하는 유방암 환자들의 모임을 설립하여 유방을 잃을지도 모른다는 환자들에게 큰 용기를 주고 있다.

 

먼저 10일(화)에는 유방암의 원인 및 증상을 주제로 유방암의 발병 원인과 증상에 대해 상세히 알려준다. 11일(수)에는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법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특히, 유방암의 진단으로 가장 중요한 자가 진단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예정이다. 12일 (목)에는 유방암의 수술법에 대해 다룰 것이며, 단순히 종양제거뿐 아니라 여성으로서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수술법을 소개한다. 13일(금)에는 유방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본다. 그동안 우리가 속설로만 들었던 유방암에 대한 모든 오해와 진실을 속 시원하게 들려줄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

프로그램 진행은 MBC 아나운서 출신 문지애가 맡는다. 최근 프리랜서 선언 후 EBS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내 진행 솜씨를 발휘할 예정이다.

 

<명의의 건강비결-한국인을 위협하는 5대 암> 시리즈 세 번째 편으로, 앞으로도 유방암의 노동영 교수를 비롯, 간이식의 대가 서울대 병원 외과 서경석 박사, 대장암의 권위자 세브란스 병원의 김남규 교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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