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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명의 3.0 – 겨울에 위험한 질환 - 어지럼증 (13일 오후 9시 50분)  
작성일 2013-12-12 조회수 6434
프로그램 정보 명의홈페이지 방송일자 2013-12-13

 

EBS <명의 3.0> 

겨울에 위험한 질환 - 어지럼증

 

 

 

- 2012년 어지럼증 환자 68만 명. 2008년 어지럼증 환자 53만 명에서 5년 새 15만 명이나 늘어난 수치이다. 희귀병으로 여겼던 어지럼증 환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어지럼증은 아찔한 현기증부터 제대로 걷지 못하는 보행 장애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일이라며 넘기지만, 잘못하면 큰 병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이 바로 어지럼증이다. 세상이 뒤집히고 빙글빙글 도는 어지럼증. 그러나 정확한 원인을 찾아 치료한다면 두려울 것 없는 병이다.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정원호 교수, 그리고 신경과 서대원 교수. <겨울에 위험한 질환 - 어지럼증> 편에서는 두 명의를 통해 흔들리는 세상을 바로잡는 방법을 살펴본다.

 

* 방송일시: 20131213() 오후 950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어지럼증

어지럼증은 사람들이 살면서 한 번쯤 겪는 증상이다. 차에 타서 멀미를 할 때, 높은 곳에서 현기증을 느낄 때, 빙판 길에 넘어진 후 느끼는 어지럼증까지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겪을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검사나 치료를 받지 않는다. 살면서 겪는 가벼운증상이기 때문이다. 가볍게 지나갈 수 있는 어지럼증. 하지만 이 어지럼증 때문에 큰 불편을 겪는 사람들이 있다. 어지럼증이 일어날까 차도 못 타고, 집안일을 손에서 놓고 꼼짝없이 누워만 있어야 하는 사람들. 차라리 죽는 게 낫다는 지경이 되어버린 것이다.

 

빙빙 도는 세상

빙빙 돈다’, ‘아찔하다’, ‘어지럽다는 표현부터 술 취한 것처럼 비틀거리는 보행 장애까지. 모두 어지럼증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다. 같은 어지럼증이라고는 하지만 증상도 제각각이고 원인도 제각각이다. 귀에 문제가 생겨서 오는 회전성 어지럼증, 뇌에 문제가 생겨 실신까지 이어지는 중추성 어지럼증, 파킨슨소뇌위축증알츠하이머 등에서 오는 평형장애 어지럼증,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과적 문제에서 오는 어지럼증까지. 환자들은 자신이 어째서 어지러운지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내 어지럼증은 어디에서 시작된 것인가?

어지럼증의 원인은 다양하고 제각각이다. 그래서 기본적인 심호흡검사부터 초음파 검사, 뇌파 검사까지, 검사의 종류도 다양하다. 환자들은 각각의 증상을 파악하고 원인 해결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전성 어지럼증을 해결해줄 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정원호 교수, 환자 맞춤 치료를 강조하는 신경과 서대원 교수. 두 명의는 과로, , 스트레스를 피하고 유산소 운동, 규칙적인 식사,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EBS 명의 3.0 <겨울철에 위험한 질환 - 어지럼증> 편에서는 흔들리는 세상을 바로잡는 방법을 살펴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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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31212 보도자료] EBS 명의 3.0 – 겨울에 위험한 질환 - 어지럼증 (13일 오후 9시 50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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