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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명의-성기능장애(12일 오후 9시 50분)  
작성일 2013-04-11 조회수 6804
프로그램 정보 명의홈페이지 방송일자 2013-04-12

 

EBS <명의>

 

제대로 알아야 안전하게 치료한다 성기능장애 편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박광성 교수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이성원 교수

 

 

- 우리는 다양한 매체의 발달로 엄청난 양의 의학정보에 노출되어있다. 하지만 모든 정보가 정확한 것만은 아니다. 사람들을 현혹시키기 위한 과대광고와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잘못된 의학 정보들이 만들어 낸 오해와 편견은 환자들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게 만들어 건강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EBS <명의>에서는 12() ‘성기능장애편을 시작으로 제대로 알고 치료해야 하는 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방법을 다룬다. 우리나라 40세 이상 남성 3명 중 2명은 갖고 있는 성기능장애. 성기능장애의 유병률은 특히 연령대가 높을수록 높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성기능장애를 나이가 들어 자연스럽게 생기는 주름처럼 여긴다. ()은 인간의 본능이며 삶의 활력을 주는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적극적인 치료를 하지 않고 성기능을 포기하고 살아간다. 그렇다면 성기능장애란 무엇이며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할까?

 

*방송일시: 2013412() 오후 950

 - 419양악수술’, 426무릎관절’, 53틀니와 임플란트’, 510결핵

 

 

# 성기능장애, 망설이다가 키우는 병!

전 세계 30개국을 대상으로 한 성생활 인식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러 종류의 행복 중에서 성생활을 세 번째 행복으로 꼽았다. 하지만 성생활에 대한 만족도는 상당히 낮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성생활을 중요하다고 생각 하고 있지만 성기능에 문제가 생겼을 때 병원으로 찾아오는 환자의 비율은 10% 미만이다. 대부분의 환자들이 적극적인 치료를 피하고 숨기려고만 한다. 병원에 가지 않는 사람들은 잘못된 성 의학 지식에 의존해 오히려 건강을 더 망칠 수 있다. 비뇨기과 전문의 박광성, 이성원 교수는 적극적인 치료를 한다면 성기능장애도 충분히 고칠 수 있다고 말한다. 과연 성기능장애는 어떻게 진단하고 치료할까?

 

# 대사증후군이 있다면 발기부전 위험이 3!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 3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을 앓고 있다. 최근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대사증후군은 몸의 건강 뿐 아니라 남성의 성기능까지 위협하고 있다. 발기부전은 당뇨병, 심혈관 질환과 같은 대사성 질환은 알리는 신호다. 만약 우리가 이 신호를 무시하고 단순 발기력이 떨어지는 것만 신경을 쓴다면 만성질환의 진단이 늦어지고 예방할 수 있는 기회도 놓치게 된다. 과연 발기부전과 대사증후군은 어떤 연관이 있을까?

 

# 대화와 이해가 만드는 바람직한 부부의 성 문화

성기능장애는 건강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부부간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기본적으로 남자와 여자는 몸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의 종류와 양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부분에서 차이가 있다. 특히 남녀는 성적인 자극에 반응하는 시간, 절정감에 오르는 시간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상당수의 부부들은 이런 남녀의 차이를 인지하지 못 한다. 또한 부부들은 나이가 들수록 성기능에 대한 대화가 없어진다. 결국 시간이 지나게 되면서 부부는 높은 갈등의 벽에 부딪히게 된다. 바람직한 성문화를 만들기 위해서 부부는 적극적인 대화와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2013412일 금요일에 저녁 950분에 방송되는 EBS 명의 <제대로 알아야 안전하게 치료한다 성기능장애> 편은 성기능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올바른 치료 방법을 제시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TV하이라이트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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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30411 보도자료] EBS 명의-성기능장애(12일 오후 9시 50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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