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명의의 건강비결>

한국인을 위협하는 5대 암-위암, 노성훈 교수 편

 

 

- EBS가 가을 개편을 맞아 대한민국 최고의 명의가 직접 나와 건강 정보를 전하는 프로그램, <명의의 건강비결>을 선보인다. EBS의 의학 다큐멘터리인 <명의>에 출연했던 전문의들이 시청자들이 궁금해 하는 질병 치료와 대처법, 건강에 대한 상식과 심층적인 지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술 뒷이야기나 환자의 사례 등 <명의>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27일부터 30일까지 방송될 개편 첫 주에는 ‘한국인을 위협하는 5대 암’ 시리즈 중 위암 전문의 노성훈 교수(연세의료원 암센터원장)가 출연한다. 위암의 원인과 증상에서부터 수술법, 수술 환자의 경험담, 예방법 등을 짚어볼 예정이다. MBC 아나운서 출신 문지애가 프리랜서 선언 후 처음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진행을 맡는다.

 

*방송일시: 2013년 8월 27일(화)~30일(금) 오후 8시 20분 (재방 화~금 오전 10시 20분)

 

개편 첫 주에는 ‘한국인을 위협하는 5대 암’ 시리즈 중 위암 전문의 노성훈 교수(연세의료원 암센터원장)가 출연해 위암에 대한 진실을 알려준다.

 

노성훈 교수는 세계 최다 위암 수술기록을 갖고 있는데, 한 해 평균 600여 건의 수술을 집도하며 수술 후 5년 생존률 77.7%로 높은 생존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수술 전 과정 전기소작기를 최초로 도입 시도했으며, 새로운 발상으로 세계가 한 수 배우는 위암수술의 대가다.

 

먼저 첫 방송인 27일(화)에는 위암의 원인 및 증상을 주제로 위암의 발병 원인과 증상, 병기 등을 상세히 알려준다. 28일(수)에는 위암치료의 유일한 방법인 위암수술에 관해 내시경 수술과 절제술 등 수술 전후의 환자 상태에 대해 이야기하고, 29일(목) ‘5무(無)수술법’에서는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 않고 수술시간을 단축하는 노성훈 박사의 수술법을 공개한다. 또 위암수술의 사례자가 출연해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준다. 30일(금)에는 위암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사례별로 살펴보며 위암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짚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 진행은 MBC 아나운서 출신 문지애가 맡는다. 최근 프리랜서 선언 후 EBS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내 진행 솜씨를 발휘할 예정이다.

 

<명의의 건강비결-한국인을 위협하는 5대 암> 시리즈로 위암의 노성훈 박사를 비롯, 폐암의 권위자인 국립암센터의 이진수 원장, 유방암의 권위자인 서울대 암병원의 노동영 교수, 간이식의 대가 서울대 병원 외과 서경석 박사, 대장암의 권위자 세브란스 병원의 김남규 교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끝.(관련 사진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