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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명의 여성을 위협하는 질환 – 섬유근통증후군 (26일 오후 9시 50분)  
작성일 2014-09-25 조회수 5493
프로그램 정보 명의3.0홈페이지 방송일자 2014-09-26

 

 EBS <명의>

여성을 위협하는 질환 – 섬유근통증후군

 

못으로 온몸을 찌르는 듯한 전신통증이 끊이지 않고, 심한 경우에는 출산의 고통과 맞먹는다는 섬유근통증후군.

주로 40~60대 여성에게 발병하는 섬유근통증후군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일상생활조차 어렵다. 하지만 병명조차 잘 알려지지 않아 정확한 진단을 받지 못한 잠정 환자들만 90% 이상이라고 한다.

사실상 불모지나 다름없던 섬유근통증후군에 대해 연구하고 환자들에게 희망을 되찾아주는 두 명의가 있다. 국내 섬유근통증후군의 최고 권위자인 이신석 교수. 그리고 환자들의 마음까지 보살펴주는 양형인 교수를 만나 섬유근통증후군의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14년 9월 26일 (금) 오후 9시 50분

 

출산의 고통과 같은 섬유근통증후군

섬유근통증후군은 이유 없이 온몸이 쑤시고, 피로감, 수면장애, 우울감 등의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질환이다. 병명조차 생소한 이 질환은 피 검사, 엑스레이, MRI 등 여러 검사를 해도 이상이 나타나지 않아 진단조차 받지 못한 채 고통에 시달리는 환자들이 많다. 통증이 심할 경우 일상생활을 전혀 할 수 없을 정도라는 이 질환은 40~60대 여성들에게 특히 많이 발생한다. 중년 여성을 괴롭히는 섬유근통증후군은 왜 발생하는지 알아본다.

 

꾀병으로 오인받기 쉬운 질환

섬유근통증후군 환자들은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지만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기 때문에 꾀병으로 쉽게 오인을 받는다. 따라서 환자들은 대부분 섬유근통증후군과 함께 우울증을 겪는다.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이 그들의 고통을 쉽게 이해해주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섬유근통증후군 환자들의 몸과 마음의 고통을 덜어주고 올바른 치료를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명의

섬유근통증후군은 그 어떤 질환보다도 환자의 상처받은 마음과 고통을 이해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국내 섬유근통증후군 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이신석 교수는 다양한 치료법을 통해 환자들에게 평범한 일상의 즐거움을 되찾아주고 있다. 환자의 눈높이에서 마음까지 보살펴주는 양형인 교수는 최적의 약물치료법을 통해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주고 있다. 이번 주 <여성을 위협하는 질환 – 섬유근통증후군>편에서는 섬유근통증후군 환자들에게 진심을 다하는 두 명의를 만나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첨부파일 첨부파일[20140925 보도자료] EBS 명의 여성을 위협하는 질환 – 섬유근통증후군 (26일 오후 9시 50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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