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변화를 선도하는 EBS
프로그램의 최신소식에서 교육 채널 소식까지 EBS의 보도자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게시판 보기 페이지입니다.
제목    EBS 명의 암, 희망을 이야기하다 – 폐암 (31일 오후 9시 50분)  
작성일 2014-10-30 조회수 4532
프로그램 정보 명의3.0홈페이지 방송일자 2014-10-31

 EBS <명의>

, 희망을 이야기하다 폐암

 

! 탄생과 함께 시작된 숨은 죽음과 함께 끝난다. 우리가 숨 쉴 수 있는 것은 폐(허파)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태롭다. 폐에 생기는 암으로 가장 많이 죽는다. 수많은 암 중에 부동의 사망률 1위의 암이다. 현대의학의 발달로 여타 암들은 조기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다는데 왜 폐암은 지지부진, 늘 부동의 사망률 1위일까. 아무 증상 없이 지내다 발견되면 이미 위중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조용히 소리 없이 아무 증상도 없이 오지만 가장 치명적이기에 고약하고 무서운 폐암! 그나마 수술을 받을 수 있는 1, 2기는 행운 중의 행운이다. 폐암 환자의 75%는 수술조차 받을 수 없는 상태라는 것에 주저앉고 만다.

국내 폐암 수술의 대가 심영목 교수는 치료를 받고 완쾌할 수 있는데도 폐암에 걸려 인생이 끝났다고 말하는 환자를 보면 안타깝다. EBS 명의 <, 희망을 이야기하다 폐암> 편에서는 병기에 맞는 치료와 환자별 맞춤 수술로 완치뿐 아니라 앞으로 살아갈 삶의 질까지 고려하는 명의와 함께 폐암 치료의 희망을 밝힌다.

 

 * 방송일시 : 2014년 10월 31일(금) 오후 9시 50분 

 

흡연하는 남성만 폐암에 걸린다는 건 옛말

남성 암 사망률 1위는 폐암(49.5%)이다. 남성 폐암 환자는 흡연과 관련된 편평상피세포암 환자가 많다. 하지만 현재 국내 전체 폐암 환자 중에는 편평상피세포암보다 빠른 증가세의 선암 환자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비흡연자와 여성 폐암 환자 대부분이 선암을 앓고 있다. 많은 사람이 폐암은 담배 피우는 중년 남성들만의 병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 여성 암 사망률 1위 역시 폐암(18.9%)이다.

 

숨 막히는 폐암 치료의 길

평소 기침 한 번 없이 건강을 자부했던 환자가 결국 폐암 진단을 받는다. 증상 없이 빠르게 진행된 암 때문에 병원을 찾은 환자 중 수술 가능한 병기의 환자는 단 25%뿐이다. 수술로 폐를 절제한 환자는 전과 다른 폐활량에 가쁜 숨을 몰아쉬며 이제는 폐암의 높은 재발률을 걱정한다. 폐암 치료의 최선은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다. 특히 폐암 고위험군은 더 신경을 써야 한다. 그렇다면, 증상이 없는 폐암을 초기에 발견해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명의가 폐암을 조기 발견할 수 있는 비결을 공개한다!

 

칼잡이교수의 철학

국내 폐암 수술 분야의 기틀을 세워온 심영목 교수는 우리나라 최고의 칼잡이교수다. 그동안 해온 수술만 해도 2천 건이 훨씬 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베테랑이다. 심영목 교수는 폐암 환자를 수술할 때 기술만 앞세워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데 목적을 두지 않는다. 환자가 살아가면서 최대한 숨이 가쁘지 않고 정상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치료의 원칙이다.

 

EBS 명의 <, 희망을 이야기하다 폐암> 편에서는 절망적인 폐암 환자에게 희망을 전하는 폐암 수술의 명의와 만나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

 

 

첨부파일 첨부파일[20141030 보도자료] EBS 명의 암, 희망을 이야기하다 - 폐암 (30일 오후 9시 50분).hwp
이전글
EBS 명의 암, 희망을 이야기하다 – 대장암 (7일 오후 9시 50분)
다음글
EBS 명의 암, 희망을 이야기하다 – 췌장암 (24일 오후 9시 50분)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