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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명의 3.0 - 노년의 적, 무릎 관절염 (7일 오후 9시 50분)  
작성일 2014-02-06 조회수 11468
프로그램 정보 명의홈페이지 방송일자 2014-02-07

 

EBS <명의3.0>

노년의 적, 무릎 관절염

 

 

- 노년기를 뒤흔드는 무서운 질환, 무릎 관절염! 우리는 걷고 뛰기 위해 평생 무릎을 구부리고 편다. 무엇이든 오래 쓰면 닳고 낡듯 무릎도 마찬가지다. 나이가 들면서 무릎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은 닳거나 파괴되기 쉬운데, 제 때 병원을 찾지 않으면 만성 관절염으로 발전하고 만다. 결국 제대로 걷지도, 편하게 잘 수도 없는 지경이 돼서야 병원을 찾는다. 바른 자세로 서 있을 때 무릎이 벌어지거나 무릎을 구부렸다 펼 때 통증이 생기고 딱딱소리가 난다면 무릎 관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무릎 관절염은 진행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며 치료시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로 노년기의 건강한 무릎을 책임지는 명의들이 있다. 보다 효과적인 수술을 위해 다양한 치료방법으로 무릎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이범구 교수. 무릎 관절 기능을 최대화하기 위한 수술 계획으로 환자에게 웃음을 되찾아주는 이명철 교수가 있다. 명의들과 지긋지긋한 무릎 관절염의 고통으로부터 탈출구를 찾아보자.

 

*방송일시 : 201427() 오후 950

 

 

극심한 통증과 오자형 다리, 죽을만큼 아파야 병원에 가는 불편한 진실

무릎 관절염은 다리 모양의 변형, 걸음걸이, 통증만으로도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그보다 자신이 느끼는 통증만으로도 금방 알 수 있는 질환이다. 그러나 환자들은 당연한 노화의 과정, 가벼운 통증으로 여기며 방치한다. 결국 죽을 만큼 아파 걷기 힘들 지경에 이르러서야 병원을 찾는다. 세월의 흐름은 막을 수는 없지만 병원을 빨리 찾는다면 무릎 관절염의 진행은 막을 수 있다. 시기적절한 치료와 생활 속 습관들만 개선해도 건강하게 무릎을 오래 쓸 수 있다. 제때 병원을 찾지 않는 것이야 말로 병을 키우는 것은 없다. 무릎 관절염의 증상부터, 진단, 건강법까지 명의를 통해 알아본다.

 

무릎 관절염 치료의 정답은 무엇일까?

주사 치료는 효과가 있을까? 약을 먹으면 속병이 난다던데? 수술은 꼭 받아야 하나? 인공 관절은 수명이 얼마나 갈까?

무릎 관절염 환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이다. 정확한 효과가 입증되지 않은 치료법과 난무하는 잘못된 정보에 의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 하는 환자가 많다. 초기 무릎 관절염 치료는 물리치료, 약물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로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 만성 관절염이라도 망가진 관절을 인공관절로 대치하는 수술로 관절 기능을 되살릴 수 있다. 연골의 손상 정도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법이 달리지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신중하게 치료시기와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초기 관절염의 치료부터 만성 관절염의 치료까지 단계별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고 잘못 알고 있는 정보들에 대한 명쾌한 답을 들어본다.

 

명의와 함께 하는 제2의 걸음마

제대로 걷고 싶다. 편하게 잠을 자고 싶다.’ 어쩌면 사소한 바람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무릎 관절염 환자들에게는 간절한 바람이다. 환자들은 대개 수술 후 통증, 다시 걸을 수 있을 지에 대해 불안해한다. 그들의 간절함에 손을 내민 명의들이 있다. 다양한 치료방법을 통해 노년의 적인 무릎 관절염을 이길 수 있도록 돕는 이범구 교수와 이명철 교수, 그들과 함께 제2의 걸음마를 시작하는 환자들을 만나보자.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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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140206 보도자료] EBS 명의 3.0 -노년의 적, 무릎 관절염 (7일 오후 9시 50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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