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최고의 명의들과 함께 ‘명의 특강’ 열어

 

 

 

- 6월 8일(일) 오후 3시 서울 성모병원, ‘노년을 위협하는 세 가지 적’ 특강 개최

- 심근경색증, 뇌졸중, 치매에 관한 명의들의 조언

 

EBS <명의 3.0>(매주 금요일 21:50, 연출 이한규)은 8일(일) 오후 3시, 서울 성모병원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노년을 위협하는 세 가지 적’이란 주제로 명의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에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순환기내과 김효수 교수,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신용삼 교수,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이재홍 교수가 참여해 노년기를 위한 건강법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김효수 교수는 우리나라 돌연사 원인 1위인 심근경색증에 관해 이야기한다. 심근경색증이 나타나기 전 심장이 어떤 신호를 보내는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심근경색증으로부터 노년의 건강을 지키는 법을 알려준다. 신용삼 교수는 우리나라 3대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뇌혈관 질환에 관해 이야기한다. 특히 죽음의 그림자라 불리는 뇌졸중을 예방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마지막으로 이재홍 교수는 두려움의 병인 치매를 예방하는 방법과 치료법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강 참여는 무료며, 6일(금)까지 EBS <명의3.0> 홈페이지(http://home.ebs.co.kr/bestdoctors/main) 및 전화(02-526-2532)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특강은 6월 13일(금) 오후 9시 50분, EBS <명의 3.0>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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