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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명의 - 알레르기의 습격 (13일 오후 9시 50분)  
작성일 2015-02-12 조회수 5757
프로그램 정보 명의3.0홈페이지 방송일자 2015-02-13

 

EBS <명의>

알레르기의 습격

 

 

땅콩, 새우, 복숭아, 오이, 꽃가루.

이 다섯 가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정답은 알레르기다. 여러 대중매체를 통해 익히 잘 알려진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다. 하지만 이 다섯 가지 외에도 우리 주변에는 무수히 많은 알레르기 원인 물질이 있고 거기에 과민 반응을 보이는 알레르기 질환 환자들이 있다.

선천적으로 알레르기를 갖고 태어나는 환자도 있지만, 후천적으로 알레르기를 갖게 된 환자들도 많다. 선천적 알레르기 환자의 경우 알아서 조심하며 살아가지만, 후천적 알레르기 환자의 경우 그동안은 괜찮았던 원인 인자가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 쇼크)로 나타날 수 있어 위험하다.

EBS 명의 <알레르기의 습격> 편에서는 알레르기 질환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인 박해심 교수가 말하는 알레르기 환자 진단 기준과 대처 요령을 알아봅니다.

 

*방송일시 : 2015213() 저녁 950

 

숨 쉴 틈이 없는 알레르기 질환

쉴 틈 없는 발전과 개발로 살기 좋은 세상이 된 현대 사회. 하지만 그로 인해 늘어난 질병 또한 만만치 않다. 특히 특정한 외부 물질에 대해 인체가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알레르기 질환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증가하는 추세다. 알레르기 원인 인자에 노출이 될 경우 숨을 가쁘게 몰아쉬는 알레르기 천식 환자부터 콧물과의 전쟁이 시작되는 알레르기 비염 환자까지 알레르기 질환은 다양하다. 급격한 환경의 변화가 불러온 현대인의 질병, 알레르기 질환은 어떤 병일까?

 

무심한 당신이 방심한 순간 찾아오는 알레르기 쇼크

집먼지진드기, 꽃가루, 곤충, 음식, 약물, 운동 등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은 다양하다. 처음에는 가벼운 가려움증이나 무증상으로 나타나지만, 어느 순간 전신에 과민반응이 일어나 생명을 위태롭게 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아나필락시스(알레르기 쇼크)로 응급실을 찾은 환자들은 기관지 수축으로 인한 호흡 곤란과 전신에 일어난 피부 반응으로 생사를 넘나든다.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한 알레르기 질환의 전조 증상은 무엇일까?

 

알레르기 치료 발전의 눈부신 성과

알레르기 치료의 시작은 알레르기 유발 인자를 찾는 것이다. 원인을 찾아야 각각에 맞는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그래서 피검사와 60여 가지의 피부 반응 검사를 통한 알레르겐 원인 검사가 중요하다. 약물치료와 면역 치료로 이루어지는 알레르기 치료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지금도 계속 발전 중이다. 그 중심에 국내외 다양한 활동과 연구 실적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 분야의 독보적 선두주자로 인정받은 알레르기 내과 전문의 박해심 교수가 있다.

 

EBS 명의 <알레르기의 습격> 편에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알레르기 환자를 보는 명의에게 알레르기 치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들어봅니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이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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