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장학퀴즈 – 학교에 가다 특집

장학퀴즈 – 한국에 산다

 

50인 외국인들과 함께 여는 시즌2 ‘장학퀴즈’

세계 각국 대표들의 치열한 퀴즈 올림픽

 

‘EBS 장학퀴즈 – 학교에 가다’가 오는 9월 24일(토) 오후 5시 35분, 50명의 외국인들과 함께한 색다른 특집 <장학퀴즈 - 한국에 산다>를 시작으로 시즌2의 시작을 알린다.

 

글로벌 특집편인 <장학퀴즈 - 한국에 산다>는 국내 체류 외국인 200만 명 시대를 맞아 10개국 50인의 외국인들이 출연해 퀴즈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담았다.

 

글로벌 회의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이색적인 모습과 뜨거운 열기를 담은 <장학퀴즈 - 한국에 산다>는 미국, 영국, 독일, 중국, 러시아, 콩고, 브라질, 중국, 이란, 일본 이상 10개국에서 자국을 대표해 참가한 50인 외국인들의 퀴즈 대결 모습을 보여준다.

 

방송에는 미국 출신의 개이브, 독일인 닉을 비롯한 낯익은 방송인부터 학생, 셰프, 모델, 회사원, 사업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외국인들이 한국 교복을 입고 퀴즈에 참여했으며, 한우세트를 걸고 한국의 음식, 언어, 대중문화 등 한국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푸는 치열한 퀴즈대결을 펼친다.

 

특히, 아무리 한국인이라도 생소한 신조어 문제에서 이란의 수데, 브라질의 카를로스는 유행했던 신조어로 버카충, 낄끼빠빠, 애빼시, 세젤귀 등의 뜻을 거침없이 답하는 모습을 보이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한국 걸그룹 마니아를 자처하는 독일 파울라씨의 걸그룹 트와이스 ‘Cheer-Up' 안무, 흥이 넘치는 브라질 출신 카를로스씨와 줄리아노씨의 김흥국 호랑나비 댄스 등 각양각색의 장기자랑을 선보인다.

 

과연 이날의 우승국은 어디가 될지. 퀴즈 올림픽 EBS <장학퀴즈-한국에 산다>는 오는 9월24일(토) 오후 5시 3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끝. (관련 사진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