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명의- 위암, 위내시경으로 대비하자(5월 12일 밤 9시 50분, EBS1) | |
작성일 2017-05-11 | 조회수 4688 |
프로그램 정보 명의 | 방송일자 |
EBS1 명의
위암, 위내시경으로 대비하자
당신의 위는 안녕하십니까? 한국인의 위암 발병률은 전 세계 1위로,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암 질환 중 하나이다. 위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발견하기 힘들다. 말기 위암의 경우 생존율이 10% 미만까지 급격히 떨어진다. 하지만 조기 위암의 생존율은 95%! 그렇기에 위암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내시경을 통한 위암 조기 발견! EBS 명의 <위암, 위내시경으로 대비하자> 편에서 위암은 어떤 병이며 위암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살펴보자.
*방송일시 : 2017년 5월 12일(금) 밤 9시 50분, EBS1
당신의 위는 안녕하십니까? - 바쁘다고 미루지 말아요, 위내시경!
“살면서 처음으로 위내시경 검사받았는데... 위암 중기래요.”
위암이 무서운 것은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다는 것이다. 복통이나 속쓰림, 소화불량,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지만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병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많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위암이 많이 발생하는 나라에서는 조그만 증상이 있어도 위암을 한 번쯤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을 항상 신경 쓸 수는 없는 일! 이를 대신할 방법은 없을까?
조기에 위암을 발견하면 수술도 간단하게 이뤄진다. 개복수술이 아닌 내시경·복강경 등 보다 간편한 시술을 통해 완치할 수 있다. 이러한 시술은 개복수술보다 치료 기간과 회복 기간이 빠른 만큼 환자의 부담이 덜하다. 제때 발견하고 시술받으면 생존율이 95%에 이를 정도로 쉽게 완치되는 조기 위암! <위암, 위내시경으로 대비하자> 편에서 조기 위암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법을 소개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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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70511] 명의- 위암, 위내시경으로 대비하자(5월 12일 밤 9시 50분, EBS1).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