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미래교육플러스 - 기초학력을 잡아라! (8월 20일 오후 1시 50분, EBS1) | |
작성일 2021-08-17 | 조회수 8010 |
프로그램 정보 미래교육 플러스 | 방송일자 2021-08-20 |
미래교육 플러스 기초학력을 잡아라!
-학교에 찾아온 학습 위기! 코로나19로 대두된 기초학력 부진 심화 문제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방안은?
대한민국의 높은 교육열! 그러나 기초학력 미달률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심지어 코로나19로 비대면 수업이 장기화되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학생의 학습 결손이 누적되어 심각해지기 전, 정확한 진단과 그에 맞는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과연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골든타임과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무엇일까? EBS 미래교육 플러스 ‘기초학력을 잡아라!’에서는 기초학력 저하의 원인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초학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해본다.
*방송일시 : 2021년 8월 20일 (금) 13시 50분, EBS1
기초학력 미달, 이대로 괜찮을까? 지난 6월 발표된 <2020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따르면 기초학력 미달률 증가, 보통학력 이상 비율감소 등 전반적인 학력 저하가 일어났다. 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가장 높은 과목은 고2 수학으로 2019년 9%에서 4.5%포인트 늘어나 2020년 13.5%를 기록했다. 7명 가운데 1명가량은 이른바 ‘수포자’인 셈이다. 교육 전문가들은 이런 기초학력 부진을 방치할 시 학생들이 사회적 배제와 소외를 경험하고, 더구나 지속적으로 학습 성취 경험에 실패하며 ‘자존감‘과 ‘자기 효능감’까지 감소한다고 말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조기 지원!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어떤 맞춤 지원이 필요할까?
한 교실에 두 명의 선생님이 있다? 인천단봉초등학교의 ‘1수업 2교사제’
한 교실에 두 명의 선생님이 있는 수업 시간! 인천단봉초등학교에서 운영 중인 ‘1수업 2교사제’의 모습으로, 두 명의 교사가 동시에 지도해 원활한 수업이 가능하다. 기초학력 향상 지원에 있어 방과 후 수업으로 학습 결손을 보충했던 과거와 달리, 인천단봉초등학교에서는 3단계 안전망을 활용하고 있다. 3단계 안전망 중 1단계 ‘수업 내 지원(협력 교사제)’으로 학생 맞춤형 지도를, 2단계 ‘학교 내 지원(두드림학교)’으로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전담하는 맞춤 교육을 진행 중이다. 학생들의 학습 결손 원인 등 데이터를 철저하게 분석해 학교 현장에서 활용함으로써 학습지원대상학생은 물론 모든 학생의 수업 참여도가 상승했다는데, 인천단봉초등학교의 사례를 통해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방향성을 논의해보자.
기초학력 증진을 위해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다양한 원인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발생하는 기초학력 부진. 기초학력 관련 담당자들의 협력과 연계가 중요한 상황이다. 김영식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는 ‘그동안 한국의 교육 목표가 ‘인재 양성’에 초점이 맞춰져, 인재가 아니라는 이유로 학교에서 소외당한 학생들이 있다‘며, ’미래교육이 모두의 탁월성을 위한 교육으로 변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공교육 속에서 기초학력을 지킬 방법은 무엇일까? 모두를 위한 교육!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기초학력 마련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지 EBS 미래교육 플러스 <기초학력을 잡아라!>에서 확인해보자.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
|
첨부파일 [210816]EBS_미래교육_플러스_-_기초학력을_잡아라!_(8월_20일_13시_50분,_EBS1).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