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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EBS 비즈니스 리뷰 - 오프라인은 죽지 않는다 (8월 16일~8월 19일 밤 11시 55분, EBS1)  
작성일 2021-08-13 조회수 8433
프로그램 정보 EBS 비즈니스 리뷰홈페이지 방송일자 2021-08-16

EBS 비즈니스 리뷰

오프라인은 죽지 않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오프라인 매장이 살아남는 방법!

온라인에 빠진 소비자들을 오프라인으로 끌어낼 방법을 알려줄황지영 교수의 리뷰

 

코로나19는 온라인 중심의 새로운 소비 패러다임을 만들고 있다온라인 공세에 오프라인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공간의 재정의가 필요하다오프라인 채널로 상품을 진열하고 판매하는 것이 목적이었던 오프라인 소매 매장은 소비자 경험을 위한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EBS 비즈니스 리뷰> ‘오프라인은 죽지 않는다’ 편에서는황지영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UNCG) 마케팅 전공 교수와 함께 온라인에 빠진 소비자의 발길을 오프라인으로 돌리게 한 핵심 전략을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1년 08월 16일 () ~ 08월 19일 () 23시 55~24시 10, EBS1

 

황지영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UNCG) 마케팅 전공 교수

 

이번 방송을 함께할 황지영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UNCG) 마케팅 전공 교수는오하이오주립대학에서 유통심리 통계학 박사과정을 마치고플로리다대학교에서 국제비즈니스를미시간 주립대에서 국제 유통을 강의했다현재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 마케팅 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리테일 매거진>을 비롯하여 <DBR>, <Publy> 등의 미디어에 글로벌 리테일 트렌드를 소개하는 글로벌 리테일 트렌드 연구자이다최신 마케팅 이슈를 방대한 기업 사례로 풀어내는 대중 강의로 호평을 얻었다주요 저서로는 리테일의 미래:스토어가 있다.

 

 


안경점이 SNS 명소가 된 비결 (8월 16(방송)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건물당신은 길을 걷다 마주친 어떤 멋진 매장에 들어갔다매장 1층에는 폭격을 맞은 듯 무너진 건물 잔해가 놓여있고판매하는 상품은 하나도 찾을 수가 없다층계를 올라가 보니 이번엔 거대한 6족 보행 로봇을 마주친다. 6족 보행로봇 주위로 드디어 상품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과연 이곳은 무엇을 파는 매장일까파격적인 컨셉으로 오픈하자마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금세 도배한선그라스와 안경을 파는 젠틀몬스터의 이야기다. 온라인 쇼핑 시대에젠틀몬스터가 오프라인 매장에 이토록 공들이는 이유는 무엇일까비자의 유쾌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젠틀몬스터의 공간활용의 전략을 알아본다.

 

점원이 물건을 팔지 않는 가게 (8월 17(방송)


온라인 커머스가 활성화되면서 소비 트렌드는 급변하고 있다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상품을 확인ㆍ구매하는 전통적 쇼핑 패턴에서 벗어나 온ㆍ오프라인이 지닌 장점을 결합해 합리적 소비를 하려는 쇼루밍족(Showrooming)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쇼루밍족의 등장으로 매출에 큰 타격을 입은 미국의 대형 전자제품 상점인 베스트바이(Bestbuy)는 오히려 이 위기를 역이용한 아이디어를 낸다애플삼성 등 주요 제조사에게 매장 일부를 대여해 제품 전시 공간으로 이용하게 하고이에 대한 수수료를 받는 공간대여’ 비즈니스 모델을 고안한 것이다공간에 대한 시각을 혁신해오프라인의 위기를 극복했던 기업의 비책을 알아본다.

 

온라인 공룡은 왜 오프라인에 집착할까? (8월 18(방송)

 

소비의 무게 추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며오프라인 매장이 점차 사라지고 있다작년에는 70여 년의 역사를 이어오던 고급 식품 브랜드 딘앤델루카가 파산을 신고했고더 이상 유통 공룡이라는 대형마트의 별명도 무색해진 실정이다하지만 온라인 공룡아마존은 거꾸로 오프라인 유기농 슈퍼마켓 홀푸드 마켓을 15조를 주고 인수했다인공지능사물 인터넷 같은 4차산업혁명과 밀접한 기업을 인수하던 아마존이 슈퍼마켓을 인수한 이유는 무엇일까?

페트병 구두가 잘 팔리는 이유 (8월 19(방송)

 

MZ세대는 친환경과 지속가능성기업 윤리에 관심이 많은 세대이다하지만 우리 회사는 친환경적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면 소비자들이 구매로 답할 것이라는 기대는 깨진지 오래다실제로 소비자 연구 조사를 보면소비자들은 친환경이면 품질이 떨어진다는 일종의 선입견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여태까지의 친환경 브랜드가 윤리적 소비에 대한 착한 메시지 이외에는 별다른 특별함을 제공하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만약친환경 브랜드의 딜레마를 공간으로 혁신할 수 있다면공간에 새로움을 더해 친환경을 보다 트렌디하게 만드는 전략을 알아본다.

 

<EBS 비즈니스 리뷰> ‘오프라인은 죽지 않는다’ 편에서는황지영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UNCG) 마케팅 전공 교수와 함께 온라인에 빠진 소비자의 발길을 오프라인으로 돌리게 한 핵심 전략을 알아본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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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보도자료_EBS비즈니스리뷰_0816_황지영_노스캐롤라이나대학_마케팅_전공_교수.hwp 첨부파일황지영_프로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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