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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명의 - 전격해부, 두통 (11월 2일 밤 9시 50분, EBS1)  
작성일 2018-11-02 조회수 9297
프로그램 정보 명의홈페이지 방송일자 2018-11-02

명의

전격해부, 두통

* 방송일시 : 2018년 11월 2일(금) 밤 9시 50분

두통은 흔히 나타나기에 중요성이 간과된다. 하지만 두통은 중요한 뇌질환의 증상일 수 있기 때문에 간단히 넘겨서는 안된다.

두통은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고, 종류에 따라 어떤 치료방법이 있는지 <명의 - 전격해부, 두통> 편에서 알아본다.

 

두통, 약을 먹어야 할까? 병원을 찾아야 할까?

권인숙 씨는 한 달 전부터 반복적으로 찾아오는 심한 두통을 완화하기 위해 온갖 방법을 써보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병원을 찾은 권인숙 씨는 두통의 일종인 원발찌름두통으로 진단이 내려졌다.

원발찌름두통은 편두통 다음으로 환자가 많은데, 주 1회 이상 나타났다가 사라졌다를 반복하며 환자를 고통스럽게 한다.

원발찌름두통의 원인은 무엇이고 주요 증상, 그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반드시 병원을 찾아야 하는 위험한 두통, 벼락두통

평소 두통을 겪어 본 적 없던 환자가 갑자기 머리에 통증을 느끼고 응급실에 실려 왔다.

환자의 증상은 벼락두통으로, ‘꽝’하는 느낌과 함께 급격한 통증이 순간적으로 느껴지는 특징이 있다.

벼락두통은 심각한 뇌혈관질환의 증상일 수 있다.

응급실에 온 이 환자도 뇌혈관에 문제가 생긴 ‘일시가역적 혈관수축 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벼락두통과 일반두통과의 구별법을 알아본다.

 

두통약, 어떻게 먹어야 할까?

윤재현 씨는 15년 가까이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 정도로 극심한 두통에 시달렸다.

통증 때문에 복용하던 진통제에 내성이 생겨 더 이상 효과가 없어지자 결국 입원까지 하게 되었다.

진통제로도 가라앉지 않는 통증의 치료법과 두통약의 성분과 종류에 대해 알아본다.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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