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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명의 - 공포의 암, 췌장암, 담도암, 담낭암 (7월 3일 밤 9시 50분, EBS1)  
작성일 2020-07-02 조회수 10376
프로그램 정보 명의홈페이지 방송일자 2020-07-03



명의


명의 스페셜 – 공포의 암췌장암담도암담낭암

 

공포의 암췌장암 치료도 희망이 보인다?

- 췌장암담도암담낭암 치료 후 인생 2막을 맞은 환자들의 이야기

 

모든 암은 공포스럽다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낮은 생존율로 진단이 곧 사형선고라 여겨지는 암이 있다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와 배우 김영애를 죽음에 이르게 했던 암바로 췌장암이다.

 

췌장암이 치명적인 이유는 초기에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진단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

췌장과 인접한 담도와 담낭에 생기는 암도 마찬가지다복통이나 황달 증세가 나타나면 이미 암이 진행한 상태이기 때문에 수술도 치료도 쉽지 않다.

 

그렇다면 췌장암이나 담도암담낭암 환자에게 희망은 없는 것일까?

 

수술과 항암치료방사선치료 등 암 치료 방법이 발전하고 있고 초기에 진단하기 위한 방법들이 연구되고 있는 지금명의는 절대 삶의 희망을 놓지 말라고 당부한다.

 

췌장암담도암담낭암에 대한 진일보한 치료 방법과 환자들이 맞게 된 인생 제2막 이야기를 EBS 명의 스페셜 <공포의 암췌장암담도암담낭암편에서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0년 7월 3일 (밤 9시 50, EBS 1

 

희망의 끈을 놓지 마라췌장암

6년 전 췌장암 선고를 받은 한 70대 여성이 있다발견 당시 췌장암 3암세포가 혈관을 침범해 당장의 수술은 불가능했다앞으로의 삶은 1년 반밖에 남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선행 항암치료를 통해 수술을 받을 수 있었고수술 후 다시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암은 폐로 전이되었다수술조차 어려운 상황에서 받게 된 항암치료절망적인 상황들 속에서 그녀는 어떻게 6년 넘게 삶을 이어가고 있는 것일까췌장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는 씩씩한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췌장의 물혹이 암이 된다조기발견의 중요성

건강검진으로 췌장에서 물혹을 발견하는 경우가 많다대부분의 물혹은 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는 전구병변’(혹은 전암병변). 시간이 흘러 모양이 변형되며 암이 될 수 있는 만큼 수술이 필요하다평소 아무런 증상도 느끼지 못했지만 건강검진으로 췌장에서 물혹을 발견한 60대 남성미리 발견해 다행이지만췌장암으로의 진행을 막으려면 췌장암 수술과 같은 방법으로 췌장을 포함한 장기들을 잘라내야 한다.

사실 별다른 증상이 없어 대부분 조기 발견하기 어려운 췌장암췌장암의 증상은 무엇이며췌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려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생소해서 어려운 담도암담낭암

사람들에게 담도나 담낭은 낯선 장기다췌장과 인접한 곳에 있지만 사람들은 관심을 두지 않는다담도는 쓸개에 붙은 작은 관이고담낭은 쓸개라 부르며담낭은 간과 가까이 붙어 있다간에서 분비한 담즙은 담낭에 저장되는데 이 저장 주머니에 암이 생기면 담낭암답즙이 이동하는 통로인 관인 담도에 암이 생기면 담도암이다담도가 막히게 되면 담즙이 배출되지 못해 속이 더부룩해지고복통이 나타나게 된다증상이 나타나도 단순한 소화불량으로 착각하고 넘어가기 쉽다잘 모르고 있어 더 치명적인 담도암과 담낭암이 암을 극복해 가고 있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EBS 명의 <명의 스페셜 공포의 암췌장암담도암담낭암편에서는 췌장암담도암담낭암의 증상치료 및 수술 방법에 관해 소개한다.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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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00702]_명의_-_공포의_암,_췌장암,_담도암,_담낭암_(7월_3일_밤_9시_50분,_EBS1) (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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