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변화를 선도하는 EBS
프로그램의 최신소식에서 교육 채널 소식까지 EBS의 보도자료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세요.
게시판 보기 페이지입니다.
제목    명의 - 일상을 위협한다, 통풍 (12월 18일 밤 9시 50분, EBS1)  
작성일 2020-12-17 조회수 10668
프로그램 정보 명의홈페이지 방송일자 2020-12-18


명의

일상을 위협한다통풍


 

숨도 못 쉴 정도로 아픈 통풍통풍의 원인과 증상은?

일시적인 통증 개선을 넘어 제대로 통풍을 치료하는 방법 대공개

 

바람만 불어도 아프다는 질병통풍!

그래서 통풍을 통증의 왕이라 일컫는다.

시간 불문장소 불문 갑자기 나타나는 통풍 발작은

스치기만 해도 몸서리치게 되는 극한의 고통이라 한다.

 

하지만 통풍 발작은 며칠간 지속하다가

괜찮아지기를 반복하기 때문에

아플 때만 약을 먹거나치료를 받지 않고 넘기는 환자들이 많다.

 

하지만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고 시간이 흐른다면

급성 통풍에서 만성 통풍으로 진행하고,

그로인해 관절에 변형이 나타나며

체내에 쌓인 요산으로 인해 신장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다.

 

술과 고기를 즐기거나서구화된 식습관에 길들여진

현대인이 많아지면서 국내 통풍 환자는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 고열량 배달 음식을 자주 시켜 먹고

연말연시를 맞아 술과 고기를 자주 먹게 되면서

통풍 적신호가 켜지기 쉽다.

 

한번 시작하면통풍 발작에서 만성통풍으로 진행하고,

그로 인해 일상까지 위협하는 악명 높은 통증의 왕통풍!!

EBS 명의 <일상을 위협한다통풍편에서 진단과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방송일시 : 2020년 12월 18일 (밤 9시 50, EBS 1

 

온몸에 쌓인 요산 덩어리

40대의 한 남성이 휠체어를 타고 병원을 찾았다그런데 심하게 부어오른 손등과 손가락 그리고 발끝까지 온몸 구석구석에 요산이 덩어리가 되어 가득 차 있다그는 무릎을 비롯해 모든 관절이 붓고 변형이 와 걸을 수도 없는 상황이다요산이 체내에 과도하게 쌓이면서 피부를 뚫고 터져 나오기까지 했다그렇다면 요산이란 과연 무엇일까요산은 퓨린이라는 물질이 간에서 대사되면서 생기는 최종 분해 산물이다요산이 과도하게 생성되었을 때요산이 콩팥을 거쳐 소변으로 배설되지 못할 때 요산 수치가 올라가게 되는데이것을 고요산혈증이라 한다고요산혈증이 지속할 때어떤 위험이 닥치게 될까?


급성 통풍과 만성 통풍

40대의 한 남성 환자급성 통풍 발작이 예전에 비해 잦아졌다. 1년에 한 번 정도 찾아왔던 통풍 발작이 6개월에 한 번 나타나더니요즘은 3~4개월에 한 번씩 극심한 통증이 찾아왔다발이 빨갛게 부어오르고통증 때문에 걷기 어려울 만큼 고통스러웠다급성 통풍의 특징은 며칠간 엄지발가락 등이 아프다가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사라진다는 점이다그래서 그는 일시적으로 약을 먹어 통증을 잠재워왔다과연 통증이 있을 때만 약을 먹어도 되는 걸까한편 60대의 한 남성은 40여 년간 통풍을 앓아온 만성 통풍 환자다통증이 오면 발무릎팔꿈치어깨까지 온몸이 다 아프다고 호소하는 그는 검사 결과높은 요산 수치도 문제지만신장 기능이 정상인의 절반 수준으로 나타났다신장 기능이 떨어진 그는 약물치료를 받으면 안 되는 걸까급성 통풍과 만성 통풍은 어떤 차이가 있는 걸까?


요산 수치를 낮춰라!

통풍 치료의 핵심은 요산 수치를 낮추는 것이다그렇다면 요산 수치는 어떻게 낮춰야 할까환자들은 통풍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기 위해 약 복용과 식이조절을 병행하기로 했다통풍은 생활습관 질환이기 때문에 환자 자신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효과적인 개선을 위해 고지혈증고혈압 등 환자 개개인이 가진 대사질환에 맞춰 식단을 구성해 맞춤 솔루션을 진행했다식단은 어떻게 짜야 하는 걸까무조건 채식만이 답일까통풍 환자가 섭취하면 안 되는 음식과 섭취 가능한 음식을 구분하고섭취 불가한 음식의 영양소를 대체할 방안을 살펴본다.

 

EBS 명의 <일상을 위협한다통풍편에서는 통풍의 증상과 원인치료 방법과 관리 방법에 관해 소개한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



첨부파일 첨부파일[201217]_명의_-_일상을_위협한다_통풍(12월_18일_밤_9시_50분,_EBS1)최종.hwp
이전글
명의 - 어쩌다 비만, 잘 뺄 수 있을까? (1월 1일 밤 9시 50분, EBS1)
다음글
명의 - 암보다 무서운 만성콩팥병의 진실 (12월 11일 밤 9시 50분, EBS1)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