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공간디자인,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디자인(GD)’에 선정

- 2022년 공간/환경디자인 > 전시 및 무대 디자인 부문 최다 선정

- 국내 방송사로는 최초 선정

EBS(사장 김유열)의 공간디자인 3개 작품이 2022년 대한민국 ‘우수디자인(GD, Good Design)상품선정‘ 공간/환경디자인의 전시 및 무대 디자인 부문에 선정되어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우수디자인(GD)상품선정’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국내 출시되는 모든 상품의 디자인 및 외관·기능·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D심볼’을 부여한다.

EBS 클래스e 공간디자인 (노은주, 손은서, 최원석)

EBS는 이번 공모전에서 ‘겹겹이 세워진 책’이라는 컨셉의 '클래스e' 프로그램 공간디자인(노은주, 손은서, 최원석), 아테네학당(라파엘로)을 모티프로 한 ‘대한민국교육박람회 EBS부스디자인’(노은주, 안현정,최원석), 이동형 실감콘텐츠 체험 모듈을 친환경 소재로 구현한 ‘EBS X POSCO 이동식모듈러’(노은주, 손은서, 최원석) 디자인까지 다양한 분야의 세 작품이 동시에 선정되면서 심미성, 독창성, 상호작용성, 정보전달성 등 디자인 분야의 우수한 경쟁력을 인정받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교육박람회 EBS부스디자인 (노은주, 안현정, 최원석)

EBS는 최근 진행한 메타버스 전시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레드닷(reddot)’ 디자인어워드를 수상했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국내 방송사로는 유일하게 2022년 우수디자인(GD)상품에 선정됨으로써 EBS의 뛰어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EBS X POSCO 이동식모듈러 (노은주, 손은서, 최원석)

빼어난 디자인으로 GD심볼을 부여받은 EBS의 작품들은 오는 11월 23일(수)부터 11월 27(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디자인 종합 박람회 ‘디자인코리아 202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관련 사진 별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