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EBS 정경의 11시 클래식 - 그랑프리 아니마토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초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 피아니스트 정한빈 출연 | |
작성일 2022-11-15 | 조회수 1057 |
프로그램 정보 정경의 11시 클래식 | 방송일자 2022-11-16 |
그랑프리 아니마토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초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 피아니스트 정한빈, EBS-FM <정경의 11시 클래식>에 출연! *방송일시 : 2022년 11월 16일 (수) 오전 11시,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클래식 음악의 향연에 빠져들고 싶을 때나, 클래식 음악으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싶을 때 다정하고 친절한 친구가 되어주는 프로그램, EBS-FM <정경의 11시 클래식>(연출 이유자, 한진숙)에는 감동이 있는 클래식 음악 이야기가 늘 함께한다. <11시 클래식> DJ인 성악가 바리톤 정경은 오랫동안 오페라마 등의 활동을 통해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바리톤 정경의 유쾌한 웃음과 클래식 음악에 대한 친절한 설명은 청취자에게 편안함을 주고 있다.
매주 수요일 코너인 <수요초대석>에서는 클래식 음악계의 명사들을 초대한다. 11월 16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그랑프리 아니마토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초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을 차지했고 지난 1일 슈베르트와 리스트의 작품을 한 장에 담아낸 앨범 [Lieber Franz](친애하는 프란츠에게)를 발매한 피아니스트 정한빈이 출연한다. 피아니스트 정한빈은 라이브 연주와 함께 음악과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정한빈은 예원학교 졸업, 서울예술고등학교 수석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수석 입학 및 졸업하였다. 그는 예원, 서울예고를 빛낸 음악인상, 한예종을 빛낸 음악인에게 수여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국내에서 김대진, 오윤주 교수를 사사했고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 예술대학교에서 파벨 길릴로프 교수로부터 가르침을 받으며 석사와 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한예종 1학년 때 중앙음악콩쿠르 1위를 수상함으로써 국내외 주요 음악콩쿠르에서의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다. 모로코 필하모니 국제피아노콩쿠르 입상, 서울국제음악콩쿠르에서 준우승, 프랑스 파리 최고 권위의 그랑프리 아니마토 국제피아노콩쿠르에서 콩쿠르 역사상 최초로 심사위원단 18명 전원의 만장일치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국내 주요 공연장에서 수차례 독주회, 실내악 공연을 비롯하여 프랑스 아니마토재단 전속 독주회, 스위스 인터라켄클래식 독주회, 폴란드 에마나체 페스티벌 등 국외 공연장에서도 독주 및 앙상블 무대를 가졌으며 여러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다.
16일 이후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 피아니스트 크리스토퍼박, 지휘자 김종현,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 프랑스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수원대), 기타리스트 박종호, 소프라노 손지수, 소프라노 김영미(한예종), 퍼커셔니스트 조성연(연세대) 등 우리나라를 빛내고 있는 클래식계의 명사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바리톤 정경이 DJ를 맡고 있는 EBS-FM <정경의 11시 클래식>은 매일 오전 11시, EBS FM(수도권 기준 104.5MHz), EBS 인터넷 라디오 '반디', 스마트 폰 어플리케이션 '반디' 등을 통해 들을 수 있다.
끝. (관련 사진 별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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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221115] EBS 정경의 11시 클래식 - 그랑프리 아니마토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초 심사위원 만장일치 우승 피아니스트 정한빈 출연(11월 16일 오전 11시, EBS FM).hwp 정경의_11시_클래식(20221116)_-_사진(정경,_정한빈).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