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 <내:일을 여는 인문학>

11월 14일(월)~15일(화) 오미영 교수의 ‘당신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향상됐습니다’

11월 16일(수)~17일(목) 엄태형 엔지니어의 ‘인문학을 사랑했던 위대한 엔지니어들’ 방송

- 면접 합격을 위한 의사소통 방법 꿀팁 대방출!

- 세상을 바꾼, 혁신적인 기술을 발명한 엔지니어들이 특히 집중했던 인문학은?

EBS(사장 김유열)가 한국기술교육대 온라인평생교육원과 공동 기획한 ‘취업준비생을 위한 무료강의 콘텐츠’ <내:일을 여는 인문학>에서는 오미영 교수의 ‘당신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향상됐습니다’, 엄태형 엔지니어의 ‘인문학을 사랑했던 위대한 엔지니어들’ 편이 방송된다.

강의의 패널로는 한류 열풍을 선도한 그룹 동방신기 멤버이자,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최강창민!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이자 방송인과 통번역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혜림! 인도네시아 사람들에게 K-컬처를 소개해 많은 사랑을 받은 100만 유튜버 한유라가 출연한다. 많은 취업준비생, 직장인들이 갖는 수많은 고민들이 담긴 사연들이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3명의 패널들은 일일 DJ로 변신해 사연을 읽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오미영 교수의 ‘당신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향상됐습니다’ (11월 14일(월)~15일(화), EBS2 23:45 방송)

인간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통해 만물의 영장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세상은 점점 더 인간관계가 어려워지고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커뮤니케이션은 무엇일까? 우리는 어떻게 관계를 맺고 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하는지, 일일 DJ로 변신한 3명의 패널들과 함께 알아본다!

1편. 취업 커뮤니케이션

일상 속에서 과연 돋보이는 커뮤니케이션은 어떤 것일까?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바로 이것을 아는 것이라고 하는데.. 과연 그게 무엇일까? 그리고 스튜디오로 온 취업을 앞둔 3학년 대학생의 안타까운 사연은?

2편. 언택트 커뮤니케이션

‘트렌드 코리아 2018‘ 책에서 본격적으론 언급된 ’언택트‘. 기술 발전이 가져온 비대면이 일상화됨에 따라 탄생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서 문화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일상의 변화는 곧 커뮤니케이션 패턴에서도 변화가 나타난다는 오미영 교수! 언택트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의 고민과 대처법은?

3편. MZ세대 커뮤니케이션

빠르게 발전하는 세상 속 세대 간의 소통 문제는 더욱 커져만 가고 있다. 달라도 너무 다른 기성세대와 MZ세대! 많은 이들이 겪고 있는 세대 간의 소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4편. 관계의 커뮤니케이션

연인, 부모와 자식, 친구 등 정말 다양한 곳에서 소통의 문제가 발생한다. 친밀한 관계에서도 커뮤니케이션은 어렵다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품격 높은 커뮤니케이션은?

엄태형 엔지니어의 ‘인문학을 사랑했던 위대한 엔지니어들’ (11월 16일(수)~17일(목), EBS2 23:45 방송)

4차 산업 혁명이 몰고 온 신기술의 발전으로 실현되는 새로운 유토피아! 하지만 아무리 복잡하고 어려워진다고 해도 기술 안에는 사람을 연결하는 따뜻한 인문학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는 엄태형 엔지니어. 이번 강연은 취업준비생이 꼭 알아야 하는 우리 사회의 핵심이 된 기술과 이를 탄생시킨 엔지니어의 인문학을 살펴본다.

1편. 인간의 꿈, VR로 현실이 되다

많은 이들이 게임이나 서비스를 통해 많이 접해보았을 ‘VR(Virtual Reality)'. ’VR‘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2명의 엔지니어가 있다는데.. 세상을 바꾼 기술 중 하나인 ‘VR’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개발한 ‘엔지니어’와 이 엔지니어에게 영향을 준 ‘인문학’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2편. 스마트폰의 역사

전화기는 어떻게 오늘날의 스마트폰이 될 수 있었을까? 스마트폰을 처음으로 고안해 낸 ‘존 스컬리’와 세상을 혁신한 개발자 ‘스티브 잡스’를 통해 스마트폰의 역사를 알아본다.

3편. 컴퓨터의 역사

가장 취업하고 싶은 최고의 산업 분야는? IT 업계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취업 시장에 새바람이 불어왔다! 21세기 위대한 발명품인 컴퓨터에 대해 모든 것을 알려준다. 지금의 컴퓨터가 있기까지 엔지니어들에게 영감을 준 것은 바로 ‘이것’ 이라는데... 컴퓨터가 바꾼 세상은 무엇이며 그 역사는 어떻게 흘러왔는지 배워본다.

4편. 전기의 역사

현대 문명의 시작은 ‘전기’의 이용에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전기의 발명과 발전에 이바지한 토머스 에디슨과 니콜라 테슬라 등 과학자들을 통해 전기의 역사를 흥미롭게 설명해준다.

한편, <내:일을 여는 인문학>은 2030 취업준비생은 물론 이직과 전직을 준비하는 4050 중장년층들에게 취업과 이·전직에 도움이 되는 인문학을 강의하는 프로그램으로, ‘내(나의) 일’(my job) 또는 ‘내일’(tomorrow)이라는 의미로 제작한 취준생 맞춤형 인문학 콘텐츠다. 총 80강좌 320편으로, 각 강좌는 30분 분량의 4편으로 구성했다. 분야는 문학과 역사, 철학 등을 다루는 인문소양 34강(136편), 경제경영 및 트렌드 30강(120편), 문화예술 16강(64편)이며 STEP(step.or.kr) 사이트에서 320편 전편을 만나볼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