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2/15월~19금>EBS문화센터 -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 |
작성일 2003-12-10 | 조회수 27010 |
프로그램 정보 | 방송일자 |
저렴하게, 근사하고 실용적인 크리스마스 장식을 만드는 법! 작년에 사용했던 트리나 리스를 새롭게 리폼해 쓰는 방법, 쓰지 않는 천이나 고무공을 이용한 볼 장식, 직접 만들어 보내는 크리스마스 카드,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에 맞는 테이블 세팅과 그에 어울리는 센터피스 만들기 등을 배워본다. 방송일 : 2003년 12월 15일 월요일 - 19일 금요일 오전 11 : 00 ∼ 11 : 30 연출 : 디지탈플러스 신현구 PD (518-3115, 011-222-8498) 테이크원 장금희 PD (539-8665, 011-236-6270)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크리스마스 시즌. 이번 한 주 작년에 사용해서 싫증난 볼이나, 아이들 장난감으로 굴러다니는 고무공을 가지고 멋진 볼장식을 만들어 본다. 집에서 안 쓰는 자투리 천이나 벨벳 혹은 망사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구슬이나 코사지 등을 이용해 볼장식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크리스마스 장식의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트리 장식. 먼저 전체적인 컨셉을 결정하고 거기에 맞춰 트리를 꾸며본다. 가지에 전구 감는 법, 오너먼트 다는 순서, 트리 머리와 스커트 장식하는 방법까지 꼼꼼하게 알아본다. 요즘 젊은 층에서는 전자 카드로 크리스마스 인사를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랑하는 연인이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지인이 있다면, 크리스마스 카드를 직접 만들어 보자. 만든 이의 정성이 느껴겨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뿐 아니라, 트리에 매달면 장식효과도 낼 수 있다. 재활용 옷감으로 만드는 엽서형태의 카드, 액자형 카드 등을 만들어보고, 코사지나 오너먼트를 활용해 장식하는 방법도 소개한다. 좁은 실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리스와 갈란드 만드는 방법을 알아본다. 기본 리스틀 위에 오너먼트를 달아 장식하거나 꽃장식을 할 수도 있고, 천을 휘감아 새로운 느낌을 낼 수도 있다. 또 같은 재료를 가지고 벽장식에 효과적인 갈란드도 만들어 본다. 보통 리스와 갈란드는 현관문에 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부엌의 식탁 위, 베란다 창문 쪽, 침대 머리맡 등에 달아도 훌륭한 공간연출이 된다. 가장 간단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소품이 바로 ''초''가 아닐까? 밝은 조명을 끄고 촛불 몇 개만 밝혀두면, 은은하면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초를 장식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하다. 악세사리 상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리본이나 구슬을 이용해 초장식 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또 오아시스 틀을 이용해 초를 여러 개 꽂아서 화려함을 더한 초장식법도 배워본다. 그 동안 배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총 동원하면 멋진 크리스마스 테이블을 꾸밀 수 있다. 초장식과 리스장식을 응용한 센터 피스를 만들어보고, 다양한 소재를 이용해서 냅킨 홀더 만드는 방법도 배워본다. 초대 손님이나 식구들의 이름을 써서 네임카드를 만들어 볼 수도 있고, 의자의 등받이를 활용하면 장식효과를 높일 수 있다. 테이블 세팅의 포인트인 컬러와 컨셉을 통일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