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부탁해>

  

빈&토토의 무엇이든 먹어보세요

 

*방송일시 : 2018년 10월 13일 (토) 오전 11시 30분, EBS1

 

<고양이를 부탁해>에 엄청난 녀석들이 나타났다. 무엇이든 먹는 빈과 토토가 그 주인공이다.

자극적인 양념 소스, 기름 듬뿍 머금은 전 등 각종 음식은 물론 보호자의 양말과 옷, 인형까지 심지어 소변을 본 모래까지 다 먹어치운다고 한다.

먹을 것이 넘쳐 나는 주방은 이미 녀석들의 아지트가 되어버린지 오래이고, 늘 보호자 주변을 맴돌며 은밀하게 때로는 과감하게 먹을 기회만 노리고 있다.

심지어 보호자의 눈을 피해 몰래 먹는 모습까지 포착되고 있어 보호자는 24시간 감시 모드 발동일 수 밖에 없다고 한다.

보호자는 불편한 일상도 문제이지만 무엇보다 녀석들의 건강이 제일 걱정이다.

 

옷 하나 마음 편히 걸어놓을 수 없다는 보호자를 위해 나응식 반려묘 행동 전문 수의사가 나섰다.

한눈에 문제 행동 원인을 파악한 냐옹신, 나응식 수의사는 빈과 토토를 위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한다.

 

무한 식탐 본능은 기본! 상상을 초월하는 특이 식성까지 지닌 빈과 토토의 문제 행동은 쉽게 개선될 수 있을지,

10월 13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송되는 EBS1 <고양이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