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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형욱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좌충우돌 못 말리는 쪼쪼와 꾸러기 삼 남매(12월 15일 10시 45분, EBS1)  
작성일 2017-12-14 조회수 5496
프로그램 정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홈페이지 방송일자

 

EBS1 강형욱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좌충우돌! 못 말리는 쪼쪼와 꾸러기 삼 남매

 

가족이 외출만 했다 하면 돌변하는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쪼쪼의 비밀스러운 사생활이 공개된다. 가구부터 동화책, 필기구, 플라스틱 장난감까지 모조리 씹어 먹는 쪼쪼의 사춘기는 과연 무사히 넘어갈 수 있을지 ‘강형욱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방송일시 : 2017년 12월 15일 (금) 밤 10시 45분, EBS1

 

누가 쪼쪼 좀 말려줘요 꾸러기 삼 남매 가족의 사연

눈길을 사로잡는 매끈한 몸매와 까만 눈망울, 호기심 가득한 눈빛을 보내는 생후 7개월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쪼쪼는 낯선 제작진의 방문에도 짖음 소리 한번 안내고 반기며 착하기만 하다. 하지만 이런 쪼쪼에게는 아주 유별난 식성이 있다. 바로 가족들이 외출만 했다 하면 책장, 동화책, 각종 필기구에서 플라스틱 장난감까지 모든 물건을 씹어먹는다. 그 때문에 가족들은 쪼쪼가 위험한 물건이라도 삼킬까 노심초사하며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가 없다. 덕분에 삼 남매 중 둘째 예빈이(9살)는 우렁각시를 자처해 학교가 끝나면 집으로 돌아와 제일 먼저 청소를 시작한다. 온갖 물건들을 씹으며 최근에는 배변 실수까지 잦아진 쪼쪼의 말썽에 엄마 보호자 진주 씨의 한숨은 늘어만 간다.

 

말썽쟁이 반려견의 훈육, 어떻게 하나요?

쪼쪼의 목표물은 이 집의 막내 예찬(5세)이가 되기도 한다. 놀자고 다가가는 것 같다가도 머리카락과 귀를 물며 짓궂은 행동을 보이는 쪼쪼에게 혼을 내기도 하지만 아무 소용이 없다. 외출 후 돌아와서 엉망이 된 집안을 보고 혼을 내지만 늘 반복되는 상황에 지쳐만 간다. 과연 반려견에게 훈육은 어떻게 하는 것이 맞는 것일지, 강 훈련사가 그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내린다. 말썽쟁이 반려견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견주들에게 강 훈련사는 어떤 조언을 해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린 반려견의 성장기, 강 훈련사의 특별 교육법

강 훈련사는 생후 7개월 된 쪼쪼의 나이에 초점을 두었다. 무엇이든 물어뜯는 쪼쪼의 문제는 성장기와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인지, 반려견의 성장기를 보호자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해야 하는지 강 훈련사의 솔루션이 공개된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첨부파일 첨부파일[171214]강형욱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좌충우돌 못 말리는 쪼쪼와 꾸러기 삼 남매(12월 15일 10시 45분, EBS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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