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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생닭 편식 초대형견, 수라와 하트 (3월 29일 밤 10시 50분, EBS1)  
작성일 2024-03-28 조회수 84
프로그램 정보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홈페이지 방송일자 2024-03-29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생닭 편식 초대형견수라와 하트

 

세나개 최초초대형견 세인트버나드 등장

호텔 스위트룸 급 견사에 사는 미식&편식 멍슐랭생닭만 보름 동안 500마리?

초호화 초대형 견들의 고민은?! 변비 탈출 비법 댕김치’ 최초 공개!





오늘의 주인공은 성인 남자 키와 맞먹는 덩치의 초대형견세인트버나드 수라와 하트그리고 리트리버 달이다어디 가면 덩치로 밀리지 않는 리트리버이지만 세인트버나드인 수라와 하트 사이에 서면 앙증맞게 보일 정도!


초대형견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댕댕이 전용 초대형 냉장고까지 구비하고호텔 스위트룸 급 견사에서 사는 등금수저를 넘어 다이아몬드 수저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지내는 댕댕이들인데단 한 가지의 문제가 있다면 온갖 방법을 써 봐도 사료를 절대 거부하고 생닭만 편식하는 것이다그 때문에 보호자는 보름에 한 번씩 500여 마리의 생닭을 공수해 온다고 한다.


식비도 만만치 않지만그것보다 더 큰 문제가 있다사료는 먹지 않고 생닭만 편식하다 보니 딱딱하게 굳어서 나오지 않는 변 때문에 배변 시간마다 강아지도 보호자도 너무나 괴롭다그로 인해 장이 막히는 장폐색까지도 올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인데게다가 한 끼에 4~5마리의 생닭을 먹는데도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갈비뼈가 드러날 정도로 앙상한 몸매의 초대형견수라와 하트를 어쩌면 좋을까설쌤의 특급 솔루션으로 소개된 사료 먹이기 비법과 세나개 최초로 공개하는 변비 탈출 댕김치’ 만드는 방법까지 함께해보자.


방송일시 : 2024년 3월 29일 (밤 10시 50, EBS1

 

세나개 최초초대형견 세인트버나드 등장~!

 

펄럭이는 귀에 길게 늘어진 혓바닥멀리서 뛰어오는 모습에 저절로 파트라슈~’를 외치게 되는 강력한 비주얼의 주인공세인트버나드! “<플랜더스의 개>에 나오는 파트라슈가 세인트버나드를 모델로 했다는 말이 있었어요” 보호자는 어릴 때 본 만화영화를 통해 세인트버나드에 대한 로망이 생겼다고 한다목에 술통을 찬 모습이 가장 먼저 연상되는 이 견종은스위스 산악지대에서 구조견이자 안내견으로 활동하며 스위스 국견이 될 정도의 명성을 얻었다추위에 강한 특징을 갖고 있어눈 속에 파묻힌 사람들에게 목에 걸고 다니는 술통의 술을 주며 얼어버린 몸을 따뜻하게 녹여줬다고 한다.


평균 몸무게 6~80kg의 덩치를 자랑하는 세인트버나드그런 초대형견을 키우기는 쉽지 않지만보호자는 수라 하트의 부모견부터 30년째 초대형견을 키워왔다그런 탓에 집은 점점 더 인적 드문 시골 마을로차는 점점 더 큰 대형차로강아지용 냉장고도 점점 커져 업소용 초대형 냉장고로 업그레이드되는 상황초대형견들에게 맞춰진 환경으로 잘 지내왔는데부모견에게는 없던 문제가 수라와 하트에게 발생했다고 한다어떤 방법을 동원해도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보호자수라와 하트에게 무슨 문제가 있을까?

 

호텔 스위트룸 급 견사에 사는 미식&편식 멍슐랭!

사료 대신 먹는 생닭이 보름 동안 500마리?!’

 

막힘없이 뻥뚫린 최고의 전망날씨에 따라서 개폐가 가능한 창문과 선풍기에 친환경 원목 침대까지호텔 스위트룸 급 최고의 견사에 살고 있는 수라와 하트이런 초호화 환경은 잠자리뿐만이 아니다사료를 데워서 주고빻아서도 주고손으로 떠먹여도 주지만사료라면 절대 거부입맛 까다로운 멍슐랭 쓰리 스타 수라와 하트가 메인으로 먹는 건오직 생닭뿐한 마리 당 한 끼에 4~5마리씩 먹다 보니보름 동안 먹는 양만 무려 약 500마리다보호자는 이 많은 양의 생닭을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 강아지 전용으로 업소용 냉장고까지 구매했다게다가 생닭이 오면 반드시 보호자가 해야 하는 어마어마한 작업생닭의 지방을 떼어 내는 일이다양이 어마어마하다 보니한 번 작업하면 보호자 부부 둘이서 3~4시간은 생고생을 해야 한다고사료를 거부하는 수라와 하트를 위해 이런 고된 작업을 거쳐서라도 생닭을 먹일 수밖에 없다는 보호자들새끼 때부터 부모견의 특식이었던 생닭을 조금씩 뺏어 먹었던 게 지금까지 이어져 생닭 맛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것일까어디 생닭뿐일까삼겹살은 기본구운 김치에 새우과자까지! “사료는 싫다맛있는 걸 달라개!!!” 사료는 거부한 채멍슐랭이 된 수라와 하트이대로 둘 수가 없다.

 

초호화 초대형견들의 고민은?! 

변비 탈출 비법 댕김치’ 최초 공개

 

수라와 하트가 겪는 가장 큰 문제는 다름 아닌 극심한 변비다발로 밟으면 으스러질 정도로 딱딱하게 굳은 변으로 인해 배변 시간이 되면 보호자와 아이들 모두 괴로워하는데... 변비라고 우습게 볼 것이 아니다딱딱한 변 때문에 장폐색까지 올 수 있는 위험한 상황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니다세인트버나드 평균 몸무게인 80kg에 훨씬 미달하는 수라와 하트 몸무게둘은 48kg와 52kg으로 심각한 영양 부족 상태이다노화가 빠른 대형견이기에 설쌤은 2~3년이 지나면 분명히 문제가 생길 거라고 말한다건강상의 문제는 물론이고수명이 단축될 위기 상황에 놓여있어 관리가 필수인 상황식이섬유와 각종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사료를 반드시 먹어야 한다설쌤의 특급 솔루션으로 펼쳐진 사료 먹이기 대작전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더불어 변비 탈출을 위해 세나개 최초로 댕김치’ 만드는 비법 대공개! 3월 29일 금요일 밤 10시 50, EBS 1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수라와 하트의 모습을 만나보자.

 

관련 사진은 EBS 기관 홈페이지(about.ebs.co.kr)-사이버홍보실-하이라이트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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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첨부파일[240328]_세상에_나쁜_개는_없다_-_생닭_편식_초대형견,_수라와_하트_(3월_29일_밤_10시_50분,_EBS1).hwp 첨부파일[240328]_세상에_나쁜_개는_없다_스틸모음.jpg 첨부파일[240328]_세상에_나쁜_개는_없다_스틸컷.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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