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중2끼리 하우스

 

우리 만남은 우주의 섭리 (1부)

 

■ 대한민국 진짜 중2가 살고 있다! <중2끼리 하우스> 파일럿 4부작

■ 걸크러쉬 미녀 래퍼 키썸의 MC 도전기

엄마의 잔소리는 원천 차단! 법에 저촉되지 않는 한, 하고 싶은 건 다 할 수 있는 중2끼리 하우스가 탄생했다. 엄마가 '안보고' 있는 중2끼리 하우스에서 7박 8일간, 총 35대의 카메라를 통해 중2 아이들의 24시간을 밀착 관찰해본다.

 

*방송 일시: 2018년 7월 22일(일) 밤 9시 5분, EBS1

 

<중2끼리 하우스>의 첫 번째 주인공은 인천에 사는 남학생 6명!

첫 번째로 <중2끼리 하우스>가 생기는 곳은 인천광역시다. 이 곳에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개성만점 허세 가득한 중2 아이들이 선정됐다. 취미는 ‘셀카 찍기’ SNS 친구 900명에 자칭 중2 최고의 패셔니스타 <박준서>, 220명의 전교생이 내 친구라는 허세왕이지만 미래에 경찰관을 꿈꾸는 반전 매력 <방이레>, 특기 공부, 취미도 공부!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하지만 엄마가 없을 땐 일탈을 꿈꾸는 전교 7등의 엄친아 <이정빈>, 처음 보는 사람과 어색함 1도 없는 중2끼리 하우스의 공식 분위기 메이커! 하지만 웃음 뒤에 숨겨진 여린 감성의 소유자 <이병찬>, 성격 까칠한 고슴도치 “날 건드리면 후회하게 될 거야!”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반항아 <박준규>, 외모는 키 작은 초등학생이지만 이성에 대한 호기심은 1등! 의사를 꿈꾸는 모범생 중국에서 온 <전준>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총 6명의 중2 남학생이 <중2끼리 하우스>에 입성한다.

 

중2 병에 걸린 6명의 남학생이 함께 살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어른 출입 금지’ 오직 중2를 위한 스페셜 프로젝트 <중2끼리 하우스>가 공개된다. 이 곳에는 패션과 외모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준비된 패피방부터 지적 호기심을 해결할 수 있는 책이 가득한 공부방, 스트레스 제로! 최신 고사양 게임을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방이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방은 따로 있다. 이름하야 저녁 8시에 열리는 ‘비밀의 방‘이다. 이 방은 오롯이 자신과 마주하며 진실 된 이야기를 털어 놓을 수 있는 곳이다. 과연 아이들은 이 방에서 그동안 꽁꽁 숨겨왔던 속마음을 털어 놓을 수 있을까?

 

우리... 과연 친해질 수 있을까?

중2끼리 하우스에서 처음 만나는 6명의 중2 아이들. 하지만 설렘도 잠시 어색함에 어찌할 바를 모른다. 일반적으로 처음 만나는 사람끼리 초고속으로 친분을 쌓기 위해서 하는 것은 통성명이지만 중2 아이들의 사고는 상상 초월이다. 이름 보다는 전교 등수를 먼저 물어 충격을 선사했다. 그리고 찾아온 첫 번째 저녁 식사 시간. 그 동안 엄마의 보살핌으로 먹고 생활하던 중2 아이들이 스스로 저녁을 준비해야 하는 난관에 부딪힌다. 친구들을 위해 패셔니스타 준서가 첫 번째 식사 당번으로 나서 병찬, 이레와 함께 신포시장으로 장을 나선다. 우여곡절 끝에 장을 보고 돌아와 김치 볶음밥을 만들던 준서가 좌절한 사연은 무엇일까? 과연 6명의 아이들은 무사히 첫 번째 식사를 할 수 있을까?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