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함께하는 미래교육

EBS, 경남교육박람회 참여

 

- 12월 14~17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진행

- 수업활용에 가능한 VR, AR 창의융합 콘텐츠, 쌍방향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선보여

-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에 관한 특강, EBS 영어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부대행사 진행

 

교육격차 해소와 전국민 교육복지를 목표로 꾸준히 교육서비스를 제공해온 EBS는 “지역과 함께하는 미래교육” 이라는 주제로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 경남교육박람회( 경상남도교육청,경남신문 주최)에 참가한다. 해당 박람회는 경상남도 교육청이 매년 개최하는 교육박람회로, EBS는 영어프로그램 공개방송, 소프트웨어교육 실습교실, 4차산업혁명과 교육에 관한 미래강연,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체험형 VR콘텐츠 전시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박람회 기간 동안 EBS는 학습계층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는 수학, 영어, 창의융합, 소프트웨어 등 EBS의 학교교육보완 프로젝트들로 구성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관람객들은 학교현장에서 수업활용이 가능하게 개발한 VR, AR인체 탐험 체험 등 창의융합 콘텐츠,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게 신규개발 된 교재인 “수학의 왕도”, 방송을 시청하고 바로 실습이 가능하게 개발된 흥미롭고 쉬운 EBS의 쌍방향 소프트웨어 콘텐츠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소통마당 - EBS와 함께하는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운영해, 사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EBS가 개발한 다양한 콘텐츠를 갖고 2018학년도부터 중,고등학교에 필수과목으로 도입되는 “소프트웨어” 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16일에는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배우는 “패밀리 코딩”시간을 통해 소프트웨어 교과 도입에 따른 학부모들의 사교육부담우려 등을 불식하는 시간이 준비된다.

 

한편, 16일에는 “미래특강Q - 우리 곁에 다가온 미래”(강사 고범석 박사)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교육의 방향을 생각해보는 대규모 대중강연을 실시한다. 이 강연을 통해 다양한 외국 사례와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대비하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7일 박람회 폐막 행사로 “EBS 왕초보 영어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EBS의 인기 영어학습 방송프로그램으로 개그우먼 이희경씨와 유명강사 마스터 유진씨 등이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쉽고 재미있는 영어회화를 어렵지 않고 흥미롭게 학습을 즐길 수 있게 된다.

 

EBS는 이 행사를 통해 전국민이 다양한 EBS의 콘텐츠를 통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련 콘텐츠 등을 계속 개발하여 교육 격차없는 전국민 생애주기 교육복지를 충실히 준비 해 나갈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