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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극한직업-여름 보물, 돌미역과 산양삼(7월 18일 밤 10시 45분, EBS1)  
작성일 2018-07-17 조회수 7514
프로그램 정보 극한 직업홈페이지 방송일자

 

EBS1 극한직업

  

여름 보물 – 돌미역과 산양삼

 

이 여름, 바다와 산에서 보물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있다. 먼저 여름철, 보양식재료로 사랑받는 산속 보물, 산양삼을 얻기 위해서는 하루 온 종일 산속에서 뜨거운 더위와 싸워야 한다는데! 한편, 여름 한 철 만날 수 있는 바다의 보물, 자연산 돌미역을 얻기 위해서는 바다에서 거센 파도를 맞으며 작업을 해야 한다. 여름 보물을 얻기 위해 구슬땀 흘리는 뜨거운 현장을 찾아가본다.

 

* 방송일시: 2018년 7월 18일 (수) 밤 10시 45분, EBS1

 

경기도 양주시 산자락에 위치한 한 산양삼 농장. 이곳에서는 최소 5년부터 최대는 15년 이상 된 산양삼이 무려 20만 뿌리가 자라고 있다. 산양삼이란 인삼의 씨앗을 산 속에 심어 자연 상태로 키워내는 것을 일컫는다. 산양삼을 수년간 키워내는 것은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이 곳의 작업자들은 늘 성심성의껏 산양삼을 돌보고 있다. 특히, 체감온도 40도를 웃도는 더운 산 속에서 제초작업을 하는 일은 그야말로 고역 중 고역이다. 뿐만 아니라 산양삼을 먹기 위해 침입한 산속 동물들로부터 보호하는 일까지... 그야말로 전쟁을 방불케 하는 산양삼 사수 작전을 펼치는 이들을 만나본다.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바다의 보물인 돌미역을 채취하는 사람들이 있다. 전라남도 목포에서 5시간 반을 들어가면 청정해역 만재도에 도착한다. 이곳에선 마을 공동작업을 원칙으로 하는데, 해녀가 자연산 돌미역을 채취하고 마을 사람들이 함께 손질하며 건조시킨다. 자연산 돌미역을 채취하는 또 다른 섬은, 전라남도 진도에서 한 시간 가량 배를 타고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독거도다. 이곳의 돌미역은 예로부터 임금께 올린 진상품으로도 유명하다. 파도와 조류가 센 이 곳에서 자란 자연산 돌미역은 진도곽, 산모 미역이라고도 불린다. 이 한철, 여름 바다의 보물, 돌미역을 생산하기 위한 정성어린 땀방울을 만나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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