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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극한직업-새어나가는 열을 잡아라 단열 집과 단열 시공 (12월 13일 밤 10시 45분, EBS1)  
작성일 2017-12-12 조회수 5810
프로그램 정보 극한 직업홈페이지 방송일자

 

EBS1 극한직업


새어나가는 열을 잡아라! 단열 집과 단열 시공

 

‘추운 겨울 새어나가는 열을 잡아라!‘ 경질 우레탄폼을 넣어 만든 자체생산 단열재를 사용해 이동식 단열 주택을 만드는 사람들과 결로 때문에 생긴 곰팡이를 완벽히 제거해 주는 사람들의 사명은 완벽한 단열로 난방비 걱정 없는 따뜻한 집을 만드는 것이다. 12월 매서운 칼바람도 식힐 수 없는 열정으로 일하는 이들을 만나본다.

 

* 방송일시: 2017년 12월 13일 (수) 밤 10시 45분, EBS1 

 

한겨울도 따뜻하게, 이동식 단열 주택 제작
주말만큼은 치열한 도심이 아닌 조용한 곳에서 자유롭게 휴식하고 싶어 하는 이들이 늘어가는 요즘, 이동식 주택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원하는 곳에 집을 옮길 수 있는 이동식 주택의 장점에 패시브 하우스에 준하는 단열성을 더하면 남 부럽지 않은 안락한 집이 된다. 이동성과 단열성을 두루 갖춘 이동식 단열 주택을 만드는 경상북도 성주의 한 공장을 찾아가 본다. 기한을 맞추기 위해 총 60명의 작업자가 야간작업까지 해가며 정신없이 일하지만, 주택을 완성했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 3톤의 집을 들어 올려 울산 현장에 내려놓기까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사건으로 한 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현장 속으로 가본다.

 

70m 아파트 꼭대기 층의 단열 시공 현상 
심각한 결로 문제가 발생한 서울특별시의 한 아파트에 14년 경력의 팀장과 1년 경력의 어린 작업자가 환상의 호흡으로 단열공사를 진행 중이다. 먼저 곰팡이 가득한 벽면에 약품을 뿌린 후 솔로 문질러 제거하는 작업에 들어간다. 목의 통증이 작업자들을 괴롭히지만, 곰팡이를 제거하는 손길은 멈추지 않는다. 다음으로 곰팡이가 생긴 원인 중 하나인 결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사중 단열 시공으로 새는 바람을 완벽히 차단해 결로 현상을 해결한다. 마지막은 빗물을 차단하기 위한 외벽 공사를 해야 한다. 24층 옥상에서 줄을 타고 내려오는 작업자들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온 몸이 아찔해 진다. 2℃ 온도를 높이기 위해 온몸을 다 바쳐 노력하는 이들을 만나러 가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끝.

 

첨부파일 첨부파일[171212]극한직업-새어나가는 열을 잡아라 단열 집과 단열 시공 (12월 13일 밤 10시 45분, EBS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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